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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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부설 "경제연구소, 통계연구소"

경제 연구소

경제연구소(Yonsei Economic Institute)는 경제학 및 경제통계이론의 발전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경제의 질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4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경제연구소는 1958년 4월에 설립된 연세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를 모체로 하고 있는데, 산업경영연구소가 1993년 3월에 경제연구소와 경영연구소로 분리됨에 따라 그동안 산업경영연구소에서 수행하던 경제학 및 통계학 분야의 연구 및 응용 업무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산업경영연구소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제연구소는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이론과 정책연구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의 요구에 부응하여 경제의 제반 현상에 대한 모형을 구축하여 과학적 분석을 수행함은 물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연구의 영역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경제연구소는 이러한 연구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경제 및 통계분야의 첨단 연구 성과를 최대한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경대학, 경제대학원, 최고위경제인과정 교실 및 컴퓨터 센터의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13개의 연구실에서 최신의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약 35명의 상임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통계 연구소

통계연구소는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에서 1986년부터 운영되어 오던 통계 상담실이 2004년도 1학기에 설립인가가 되어 개소하였습니다. 현재 9명의 전임교수와 4명의 박사 책임 연구원, 3명의 박사 과정 연구원과 9명의 석사 과정 연구 보조원으로 구성되어 통계 관련 여러 분야에서의 학술연구, 통계상담, 통계 교육 등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