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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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년 전 우리나라 근대 고등교육의 장을 열었던 연세대학교는 1915년 한국 최초의 상경 교육기관을 설립하였습니다. 미국의 하버드 경영대학이 1908년에 경영교육을 시작한 지 불과 7년 뒤의 일입니다. 이로부터 약 1세기 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은 연세-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과 다수 기업과의 협동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풍부한 경험, 그리고 현재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과 선진 사례를 결합한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목표를 달성하는데 테크놀로지와 데이터의 결합이 필수적인 시대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의 연세-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로 거듭나는 기반을 마련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연세대학교 총장 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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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데이터 사이언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적인 조건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반면 현장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할 인적 자원 자체가 없다거나 심지어 첨단 데이터 분석 기법을 학습한 인재들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보지 못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데이터 분석 기법은 필요 조건에 불과할 뿐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이 현장의 경험, 당면한 도전, 그리고 나아가 교육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결합 되어야만 실제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데이터 교육은 학생들이 코딩과 이론을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이 적절한 문제의식과 데이터 분석 기법을 결합하고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소한 수 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효율적인 교육 방식은 가능한 한 단시간에 분야별로 필수적인 데이터 분석 기법을 교육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준비한 연세-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은 데이터 분석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더라도 4개월만에 첨단 데이터 분석 기법을 현업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장 김영세 |
◈ 특징 |
◈ 교과과정 | |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본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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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 부분은 기초/응용 2단계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브로셔나 데이터사이언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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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본 프로그램은 100% 사전에 촬영된 내용으로 진행되기에 편하신 때, 수강 기간내 자유롭게 수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