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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기반 대학교육의 메카 GLC, 국내 최강 한국어 학습지원
한국어 기반 대학교육의 메카 GLC, 국내 최강 한국어 학습지원 글쓰기 대면지도, 신입생 대상 한국어 쓰기 동영상 강의, GLC 전용 온라인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강좌, 학술 한국어 말하기 프로그램 [사진 1. 박지순 교수의 한국어 쓰기 동영상 화면]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능력은 전공 수업을 이해하고 본격적인 학문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체제가 아니었다면, 글로벌인재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열띤 오프라인 수업과 활발한 캠퍼스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다. 오프라인 수업도 캠퍼스 생활도 곤란했던 지난 2년간 글로벌인재대학은 코로나19 시기에도 GLC 학생들이 한국어를 능동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어 학습지원 프로그램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글쓰기 대면지도 프로그램이다. 글쓰기 대면지도는 GLC 학생들에게 특화된 전문적인 글쓰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업 과제로 작성한 글을 1:1 대면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술 글쓰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대학 교육은 읽기와 쓰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GLC 학생들의 한국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 향상에도 기여해왔다. 대면지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GLC 학생들은 주로 글의 구상이나 초고 단계에서 도움을 받는다. 최근 졸업생 유인박 씨(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5.5,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가 중국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글쓰기 대면지도는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적 오류나 실수는 물론 논리 전개상의 문제점이나 구성의 미비점 등을 바로잡을 수 있다. 인민일보 기사 보기(클릭) 쓰기 학습과 관련하여 신입생 대상 한국어 쓰기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종전에 폐쇄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던 것을 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개방형 동영상 강의 형태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학년 때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할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 방법 및 원리를 주제로 하며, 6개 주제 총 18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특히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학술적인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외국인 학생 입장에서는 난제에 가까울 수 있다. 게다가 우리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술 글쓰기의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알아두거나 작성 과정 중 준수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입생 대상 한국어 동영상 강의는 외국인 학생들이 이 같은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제를 세분화하고, 학문목적 쓰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학생 스스로 파악,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강의 설계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학문목적 한국어 쓰기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2. GLC 전용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강좌 사이트]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역량 증진을 돕기 위한 온라인 지원도 활발하다. 글로벌인재대학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세종학당재단과 협약을 맺어 GLC 전용 온라인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강좌(협업형 e-class)를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2021년 1학기에는 기존의 한국어 입문, 초급 1&2 강좌 외에 중급 1&2 강좌를 신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맞게 강좌를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어 입문과 초급 1&2 강좌의 경우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번역 강좌가 새롭게 개설됨으로써 다양한 언어권의 학생들이 자신의 L1 언어에 따라 강좌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가 개선되었다. GLC 전용 온라인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강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강좌를 GLC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국내 학습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예로 손꼽힌다. 학습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급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한 학생이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색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한국어 말하기 학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근 한국어 학습의 특징은 한국어를 접하거나 배우는 패턴의 변화로 압축될 수 있다. 국내에 입국하여 국내 대학 부설 어학원 등 국내 정규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과거의 일반적인 학습 패턴이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본국의 현지 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거나 유튜브나 K-드라마, K-POP 등을 통해 독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어 학습 방법의 다양화는 시대 조류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환영할 만하지만, 문제는 후자의 경우 읽기 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하기 분야가 취약하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비대면 교육이 5학기 동안 진행됨에 따라 수업과 연동된 학술 말하기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어 학술 한국어 말하기 숙련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일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GLC 학술 한국어 말하기 프로그램은 이 같은 문제를 능동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동일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끼리 조를 이루어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좌 관련 주제로 학술 말하기 학습을 수행하는데, 계획 세우기부터 주제 선정, 학습 등 모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학술 한국어 말하기 능력 신장은 물론이요, 모임 공부를 통한 한국 대학에서의 공부법 익히기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는 도구이자 길이다. 특히 한국어 기반 대학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인재대학의 소속 학생에게 한국어는 필수적이다. 글로벌인재대학은 앞으로도 GLC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부합하는 더 다양한 맞춤형 한국어 학습지원으로 GLC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 3. GLC 학술 한국어 말하기/쓰기 프로그램 포스터]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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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전시회 성황리에 열려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전시회 성황리에 열려 [사진 1. 게더타운에서 열린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전시회 발표장 화면] 지난 6월 8일, 게더타운에서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과목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제1회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전시회’가 열렸다.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은 학부 과정 동안 쌓아온 지식과 통찰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목이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 간의 협업능력, 요구사항 도출과 개발과정 관리 및 현실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전시 행사는 이정우 교수(응용정보공학전공)와 GLC 김성문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조의 발표(‘그리니’조, ‘FITORY’조, ‘New Face’조)와 동영상, 포스터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전시 부스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표 조인 ‘그리니’는 챗봇으로 학생들의 행정문의를 24시간 응대하고, 전공선택에 도움을 주며 어려운 행정용어의 사전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작하였으며 두 번째 ‘FITORY’조는 친구들의 운동기록을 열람하고, 운동 약속 설정을 돕고 식단, 운동 장소, 운동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폐쇄형 SNS를 제안했다. 마지막 ‘New Face’조는 기존의 복잡한 Facebook 웹페이지의 UI를 간결하고 편하게 재구성했다. ‘그리니’ 설명 동영상 보기(클릭) ‘FITORY’ 조 설명 동영상 보기(클릭) ‘New Face’ 조 홍보 영상 보기(클릭) 사용법 안내 영상(Tutorial Video) 보기(클릭) [사진 2. 각 조의 개발 프로젝트 화면] 강대림(국제통상/응용정보공학전공 17) 학생은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통해 프로젝트를 디자인하는 점에서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각 조가 다른 색깔과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최종 결과물을 보았을 때 학기 시작 때부터 준비했던 과정들이 생각났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매우 기대가 되고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전시회 참여 소감을 밝혔고, HOANG TRUNG HIEU(응용정보공학전공 19, 베트남)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학습 방식은 정말 인상적이고 새로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수님들께서 유익한 피드백과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에 GLC 학장님과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해주셔서 행복하고 놀랐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하여 만든 작품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고, 다른 팀들의 결과물을 보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과목의 담당 교수이자 이 행사를 기획한 어영정 교수는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문제발굴, 해결책 수립, 구현 계획 수립, 구현 과정, 추가 문제 발견, 구현 범위 수정, 발표 준비 등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제 과목들은 팀플을 하지 않는데,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팀으로서 완성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것을 보니 감개무량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대면으로 더 활기찬 프로젝트 진행과 전시회가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응용정보공학전공 교육과정의 마무리로서 현실에 유용한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졸업 이후의 활약에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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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한국언어문화교육 전공생의 밤 + 진로특강" 행사 개최
“한국언어문화교육 전공생의 밤 + 진로특강” 행사 개최 [사진 1. 한국언어문화교육 전공생의 밤에 참여한 학생들]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서는 지난 4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무렵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한국언어문화교육 전공생의 밤+진로특강”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교수들이 COVID-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원해진 전공생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2022학년도 2학기 학사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이 행사는 모두 2부로 진행되었는데, 그중 제1부 ‘전공 이야기’는 전공생들의 자기소개,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전공과 학교에 바라는 점에 대한 질문과 교수들의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또 제2부 ‘진로 특강’은 전공 졸업생으로서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하울 씨(2021년도 졸업)의 대학원 진학에 관한 설명, 본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졸업생으로서 현재 바이브컴퍼니(구 다움소프트)에 재직 중인 윤현애 씨가 빅 데이터와 언어 정보 처리 관련 분야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2. 진로 특강 발표 중인 하울(좌)과 윤현애(우) 졸업생] 이날 행사에 참가한 TAKEMURA SHIOHA 학생(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은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은 학우들과 서로 잘 알고 친밀하게 지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었다. 이번 행사로 그러한 아쉬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고, 교수님들께서 특별히 신경 써 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더욱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인 LUAN, HSI YUAN 학생(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8)은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서 하울 선배의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고, 아울러 윤현애 선배의 특강은 한국어교사 말고도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서는 앞으로 학기마다 한 차례 이상 ‘전공생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고, 오는 2학기 전면 대면 강의로 전환되는 이후에는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서는 전공생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한편 학사,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지(@glc_korean)도 개설했다. 한국언어문화교육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사진 3. 한국언어문화교육 전공생의 밤 포스터]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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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GLC, '달다구리 먹고 중간고사 빠개기' 간식 행사 개최
GLC, ‘달다구리 먹고 중간고사 빠개기’ 간식 행사 개최 [사진 1. GLC 김성문 학장과 신촌캠퍼스 간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좌) 구인모 GLD 학부장과 국제캠퍼스 간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우)] GLC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달다구리 먹고 중간고사 빠개기’ 간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중간고사 간식 행사는 기존에 국제캠퍼스 송도학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4월 18일 신촌캠퍼스 새천년관, 19일은 국제캠퍼스 도서관 앞, 양 캠퍼스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사진 2. GLC 마카롱(좌)과 경품 선물(우)] GLC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특별 제작한 GLC 커스텀 메이드 마카롱 선물세트와 학장님의 격려 카드를 배부하였으며 일부 마카롱 박스 안에는 경품 당첨권이 있어 별도의 당첨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또,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며 시험과 과제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축제와 같은 간식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간식 행사와 더불어 GLC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퍼스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Study With Me”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Study With Me’는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공부하는 모습을 스토리로 공유하며 이벤트에 참여하였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GLC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였다. [사진 3. 'Study With Me' 안내 및 예시 시안] 행사에 참여한 아니타 학생(문화미디어 20)은 “GLC에서 준비해주신 중간고사 이벤트와 격려 편지를 받고 큰 힘을 얻었고, 중간고사로 지쳐있는 시기에 선물과도 같은 행사였다.”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GLC 김성문 학장은 “코로나19로 다른 해보다 어려움을 겪거나 지쳐있는 학생들이 많을 텐데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힘내서 좋은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GLC 간식행사 후기 영상 보기(클릭)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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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세아그룹 장학생 선발 - 인터뷰: MOMOKO, URURU, SHIN KHE-DZHI, YOO DA-YOUN, MICHELLE 학생
세아그룹 장학생 선발 - 인터뷰: MATSUBARA MOMOKO, NAKAGAWA URURU, SHIN KHE-DZHI, YOO DA-YOUN, ZHANG MICHELLE 학생 [사진 1. 비대면으로 진행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GLC는 지난 2021년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주)세아홀딩스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부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16명의 학생이 각 4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 2월에 제2기 장학생으로 GLC-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장학생 5명과 GLC-세아홀딩스 장학생 4명 등 총 9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국적별로 일본 4명, 미국 2명, 러시아 1명, 베트남 1명, 대만 1명이다. 인터뷰를 통해 장학생들을 만나보았다. 제2기 장학생 인터뷰 MATSUBARA, MOMOKO 학생(문화미디어 20, 일본)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문화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20.5학번 MATSUBARA MOMOKO(모모코) 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약 1년 동안 한국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GLC에 입학했습니다. 2. 세아홀딩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정말 좋은 기회를 주신 세아홀딩스와 GLC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놀랐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를 해왔던 것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아주 기쁘고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3. 세아홀딩스는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세아홀딩스는 자회사들의 사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전략 수립과 경영 지원, 출자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지주회사로, 사회에 대한 세아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회사인 동시에, 저에게는 제 목표나 꿈을 응원해주시면서 큰 힘을 주시는 회사입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먼저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대면 수업을 하면서 교수님, 친구와 직접 얼굴을 보고 만나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 한 번도 등교하고 수업을 들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예전처럼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대학 생활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다양한 문화를 배우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다른 문화권에 대해 배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한국에서 유학을 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한 GLC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쌓음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5. 본 장학금이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본 장학금은 저에게 마음의 여유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생활면에서 많은 걱정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마음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장학금은 저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이며, 봉사활동이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지금까지 관심은 있었지만 여유가 없어서 시작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작하게 하는 용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졸업 후 드라마나 미디어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누군가에게 목표나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직접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도 누군가에게 꿈이나 희망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 꿈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제가 만든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KAGAWA, URURU 학생(국제통상 20, 일본)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제통상전공 나카가와 우루루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습니다. 작년에 휴학을 하고 일본의 NPO에서 인턴십을 했습니다. 제가 일하던 NPO는 외국인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었고, 저는 외국인들의 고용 기회를 늘리기 위하여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과 외국인 채용에 대해 면담을 하는 영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취미는 영화를 보는 것이고, 예쁜 풍경의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2. 세아홀딩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를 지원해주신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세아홀딩스는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세아홀딩스는 세아그룹 자회사들의 전문적인 전략 수립과 경영 지원, 그리고 출자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순수 지주회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부터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와 장학금 기부 협약을 체결하여 저희 외국인 학생의 학습지원 활동을 해주고 계십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재학 중에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십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데 실제 업무를 함으로써 인터넷을 통해서는 알 수 없는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그것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어권에서 교환학생도 하고 싶습니다.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5. 본 장학금이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먼저 저를 한국으로 보내주신 저의 부모님을 재정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세아그룹 같은 큰 기업이 장학생으로서 저를 지원해주신다고 생각을 하면 책임감이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부하는 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은 예전부터의 꿈이 아니라 제가 휴학을 하면서 꾸게 된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국제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나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인턴십을 하던 중 SDGs 달성을 목표로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SHIN, KHE-DZHI 학생(국제통상 20, 러시아)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러시아에서 20년 동안 살다가 더욱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까지 3개 국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 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B2B 행사에서 통역원으로 일하며 무역에 관심이 높아져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학년 때는 수업도, 동아리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었지만 대학 생활을 비대면으로 먼저 시작한 저의 경험을 살려 RA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위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GLaM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약 7개월 동안 메타버스 공간구축을 하며 멋진 팀원들과 함께 비대면 상황에 알맞은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디어에도 흥미와 관심이 생겨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방면으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 여러 활동을 하며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GLC 학장님과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기뻤으며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저와 같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해 주고 사회를 풍요롭게 이끌 미래 리더들을 응원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4. 10년 내에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가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뚜렷하게 정해놓은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저와 함께할 팀과 끊임없이 노력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꿈을 꾸지만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지는 못합니다. 저 역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며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 중입니다. 제가 꿈꾸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는 사회의 약자를 잊지 않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재학 기간 동안 제가 할 활동들은 ‘씨앗’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뿌려진 후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아가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본 장학금이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에게 이 장학금은 포기하고 싶을 때 ‘끈기’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힘든 일이 생길 때면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고는 합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이를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잠시 동안의 어둠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저의 꿈을 응원해주는 재단의 힘을 받아 더욱 성장하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6. GLC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더욱 많은 기업들과 협업하는 다양한 공모전이 있다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YOO, DA-YOUN 학생(문화미디어 20, 대만)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문화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대만 국적의 유학생 YOO, DA-YOUN입니다. 어려서부터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줄곧 한국 대학에 진학하여 한국의 문화 콘텐츠 및 미디어 방면의 학술적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K-POP,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의 콘텐츠들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면서 하나의 대표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는 한국의 모습을 보며 제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이보다 적합한 나라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에 입학하여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2. 세아홀딩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학생으로서 참가할 수 있는 교내활동을 찾아보기 위해 GLC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지를 확인하던 중 세아홀딩스에서 장학생 선발 공고를 보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3. 세아홀딩스는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세아홀딩스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꿈 실현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학술 및 장학사업에 힘을 쓰고 있으며 진취적인 재능을 지닌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원하는 전공을 공부하며 관심 분야의 학술적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여 4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대학 생활 동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더욱 명확한 미래를 그려내고자 합니다. 5. 본 장학금이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연세대학교에 입학을 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하지만 학비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선발 기회를 통해 얻은 장학금으로 학비 지출에 보태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학기 중에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 필요가 줄어들어 오로지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수월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졸업 후에는 4년 동안 배워온 문화미디어 전공의 전문지식을 최대로 활용하여 본래 관심이 있었던 분야인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지닌 다문화적인 장점을 고려하여 한국의 문화뿐만이 아닌 대만 및 중국 등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ZHANG, MICHELLE 학생(국제통상 21, 미국)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는 ZHANG MICHELLE입니다. 2.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과 GLC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의 대학 생활에도 한 줄기 빛과 같이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졌습니다. 3.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어떤 곳인지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사회를 풍요롭게 이끌 인재 양성에 일조하고자 장학사업과 학술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고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어 주고자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 10년 내에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가요? 국제 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거래 등에 대한 관련 지식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제통상전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저의 영어와 한국어 실력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본 장학금이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본 장학금은 저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저의 학업 능력에 대한 인정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앞으로 대학 생활에 많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6. GLC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아직 교수님과 학우님을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점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캠퍼스에서 교수님과 학우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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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너지솔루션㈜ 장학생 선발 - 인터뷰: 김서연, JIN ZHAOTING 학생
현대에너지솔루션㈜ 장학생 선발 - 인터뷰: 김서연, JIN ZHAOTING 학생 [사진 1. (왼쪽부터) 장혁진 현대에너지솔루션㈜ 상무, JIN, ZHAOTING 학생, 김서연 학생] GLC JIN ZHAOTING 학생(국제통상 19)과 김서연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0)이 2022학년도 1학기 GLC-현대에너지솔루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GLC는 지난해 현대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4명의 GLC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과 동시에 현장실습형,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매년 6명 내외의 인턴을 선발하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조선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6개 독립법인 중 하나로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상형, 영농형, 스마트 솔라시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태양광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GLC-현대에너지솔루션㈜ 장학생은 대한민국 국적 학생 1명, 외국 국적 학생 1명 등 총 2명을 선발하며 학업 우수성, 리더십, 교내 및 교외 활동(동아리, 봉사활동 포함), 외국어 및 한국어 능력(TOPIK 4급 이상) 등의 기준에 따라 GLC 장학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되었다. 장학생 인터뷰 JIN ZHAOTING 학생(국제통상 19)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인재학부 19.5 학번 중국 유학생 JIN ZHAOTING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한국으로 유학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학년 2학기 재학 중이고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2. GLC-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GLC-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GLC의 수많은 우수한 학우들 중에 저를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과 여러 학우분들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지금까지 좋은 학점과 이력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전공 선택 이유와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국제통상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 성장 배경과 희망 진로 때문입니다. 저는 중국 칭다오에서 자랐습니다. 칭다오는 한국과 매우 활발한 무역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가들 그리고 한국 유학생들도 많아서 중학교 때부터 국제관계 특히 한-중 통상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국제통상전공에서 단순히 이론적 전문 지식만을 배울 뿐만 아니라,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교수님들이 많아 생생한 실제 실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학년 때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글로벌 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게 되어 국제통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참여하고 있는 대내외 활동이 있나요? 저는 현재 글로벌인재학부 YFS학생회 기획팀에서 행사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글로벌인재대학 DISCOVERY 교지 편집부에서 중국어권 기사 작성 및 인스타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신생 학회인 ICG 국제통상학회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5.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얼마 남지 않은 1년 반이라는 대학 생활, 이 짧고 소중한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교내 활동도 꾸준히 하고 싶고, 다양한 기회에 도전해보면서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고 싶습니다. 특히 졸업하기 전에 연고전과 아카라카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남은 학년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고 교류를 하면서, 과거의 저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며 역량을 키울 예정입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저는 졸업 후 글로벌 기업 혹은 한국 기업의 중국 마케팅 분야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중국에서 성장한 이력과 중국어 구사 능력을 장점으로 삼아 저만의 독특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싶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면 먼저 인턴십을 통해 역량에 맞는 기업 혹은 업무 분야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직장은 사회생활의 첫 단계로서 미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니, 신중하게 고민하며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서연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0)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생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0학번 김서연입니다. 2. GLC-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GLC-현대에너지솔루션(주)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제가 장학생으로 선정될 것이라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왔을 때 굉장히 놀랐고 한편으로 뿌듯했습니다.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임한 결실로 돌아온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이번 학기 수업도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렇게 좋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한 학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전공 선택 이유와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아 GLC에 들어와서 전공을 선택하는 데 큰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1학년 때 들었던 수업 중 하나인 ‘바이오생활융합개론’에서 교수님께서 참고용으로 보여주신 TV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서 장내 미생물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기증받은 대변이 각종 치료제로도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면역 항암제에서 정상적인 생물학적 과정과 질병 진행 상황,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음을 배웠고 이에 대해 더욱 깊이 연구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제약회사 마케팅 및 홍보에도 관심이 있어 여러 분야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4. 현재 참여하고 있는 대내외 활동이 있나요? 현재 저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우리 대학 밴드 동아리 ‘청년’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봉사 동아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고, 또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학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서 밴드 동아리에서 저의 취미 중 하나인 노래 부르기와 기타 연주를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5. 대학 생활 동안 이루고 싶은 일 또는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까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재미있는 경험들을 쌓았다면, 이제부터는 취업 준비하는 데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생명공학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더 활발히 임할 것이고 이 외에도 화장품 회사 또는 바이오 관련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것입니다. 6.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졸업 후 저는 품질관리(QC), 또는 해외 홍보 마케팅 등의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에 가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제가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 또한 큽니다. 아직은 명확하게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정하지는 못했지만, 저에게는 아직 더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여 차츰차츰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 꿈을 찾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하는 모든 것이 제 미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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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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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김성문 학장, '대학교육의 글로벌화' 중앙일보 보도
GLC 김성문 학장, ‘대학교육의 글로벌화’ 중앙일보 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기업, 국가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이루어져야 [사진 1. GLC 김성문 학장(앞줄 가운데), 김상민 교수(앞줄 오른쪽)와 GLC 학생들] GLC 김성문 학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학생을 위한 대학교육의 글로벌화에 대한 인터뷰가 지난 3월 23일 『중앙일보』 ‘교육이 미래다’ 특집에 실렸다. 김 학장은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글로벌화는 유학생 유치를 넘어 그들의 성공적 취업과 진로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학장은 “한류의 붐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고등 학생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행이 자유로워지고 국경이 개방되면 유학생 수도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삼성·현대차·LG·SK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공계를 중심으로 석·박사 과정에 유학을 오는 대학원생의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유학생 우수 인력들이 졸업 후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 취직해 평생 눌러앉는 비율이 높다.”라며 “미국처럼 선망하는 일자리를 통해 우수 인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야, 기업도 국가도 더 발전하면서 선순환 구조로 들어가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우수 유학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은 산학협력에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그 결과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 5개를 포함해 7개 유명 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유학생이 방학 및 정규학기에 인턴십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별도로 매년 20명 이상이 기업 연계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취업·경력 개발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 학장은 “유학생들은 해당 언어와 문화는 기본이고, 대학에서 모든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한 덕분에 한국어 소통까지 잘해 기업에서 인턴으로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학에서는 우수 유학생을 기업과 연결하고, 기업은 글로벌 성과가 올라가고, 우수 인재들이 결국 한국에 정착하면 대학-기업-국가 모두가 ‘윈윈’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 학장은 “코로나 이후 국경이 개방되면 유학생 증가가 예상되는데, 우리 대학은 선제적으로 인력과 시설 투자를 통해 초격차 명품 교육을 준비 중”이라며 “누구나 선망하는 국내 유명 기업에 유학생이 취업하는 비율이 높아져야 진정한 한류의 글로벌화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2. 중앙일보에 실린 GLC 김성문 학장 인터뷰 지면 기사] 중앙일보 기사 바로가기(클릭)
글로벌인재대학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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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 국제통상 산학포럼 명사특강 "미·중 충돌시대, 한국의 발전 전략"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 안현실 소장 초청
GLC 국제통상 산학포럼 명사특강 “미·중 충돌시대, 한국의 발전 전략”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 안현실 소장 초청 “미·중 충돌은 100년 갈 것. 세계와 동북아를 꿰뚫는 국가 리더십이 중요하다.” [사진 1. 5월 27일, 국제통상 산학포럼 명사특강에 참여한 안현실 소장과 국제통상전공 양이 교수,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LC는 지난 5월 27일,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 안현실 소장을 초청해 국제통상 산학포럼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미·중 충돌 환경 속에서 한국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중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출신 등의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비롯하여 4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최근 국제 정세와 통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안현실 소장은 “미국은 여전히 기술패권국이고 AI, 바이오와 같은 신산업의 주도력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구조와 공산주의 정치구조가 혼합된 중국이 신산업 주도, 혁신 경제 창출, 지식경제 선도로 미국을 과연 추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미·중 충돌 장기화를 대비한 한국의 “전략적 모호성”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대응전략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국제통상전공 양이 교수는 “국제 통상 환경에 미·중 충돌과 같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전 세계 무역 통상 수백 년의 역사를 비추어 장기적으로 전망해 보면, zero-sum 마인드보다 positive-sum 마인드를 가지고 교류와 경합(co-opetition)을 통해 모두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다.”라는 관점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나라에서 체감한 포스트 코로나 경제 환경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국제 공급망 디커플링, 무역 보호주의 영향, 지역경제협동 발전 전망,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미래 핵심 기술 및 신산업 등 한국의 시사 이슈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 통상 환경의 변화 발전에 대해서 전망했다. [사진 2. 강의하는 안현실 소장(좌)과 국제통상전공 양이 교수(우)] 특강에 참여한 홍송미(국제통상 19) 학생은 이번 포럼에 대해 “최근 한미 정상회담으로 한미 동맹이 강화되면서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떤 균형외교를 펼쳐야 할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안현실 소장님의 특강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강대국 사이에서 생존하기 위해 한국은 반도체나 자동차 생산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끝까지 경쟁력 있는 산업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과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Qu,Changhao(국제통상 19) 학생은 “충돌과 대결이 아닌 협력과 공생이 미·중 관계의 기조가 되어야 양국의 국민들 뿐 아니라 세계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되는 길이 될 것입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사진 3. 특강에 참여하여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 GLC 김성문 학장은 이날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온 GLC 학생들은 단순히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지식을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통해 세계적인 관점(cosmopolitan perspective)에서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대학교육의 국제화 수준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GLC는 국제통상 산학포럼뿐만 아니라 각 전공별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명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학문적 관심을 키우고 전공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GLC 국제통상 명사특강 후기 영상 보기(클릭)
글로벌인재대학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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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학기 최우등생 시상식 - 인터뷰: 경은지, 김명현, 문지윤, CHERYL SNG XUE YI, ISHIBASHI RIN, OHIRA MINAMI 학생
2021-2학기 최우등생 시상식 -인터뷰: 경은지, 김명현, 문지윤, CHERYL SNG XUE YI, ISHIBASHI RIN, OHIRA MINAMI 학생 [사진 1. (왼쪽부터) 김명현, 경은지, 문지윤, CHERYL SNG XUE YI, ISHIBASHI RIN., 김서연, CAI SHUYU, GLC 김성문 학장, 김가영 황수연, 염시경, 오윤서, OHIRA MINAMI 학생] 연세대학교는 매 학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의 기준에 따라 최우등생, 우등생, 우등생을 선발하여 상장을 수여한다. 2021학년도 2학기 GLC 소속 수상자는 총 87명(글로벌인재학부 76명, 글로벌기초교육학부 11명)이다. ① 최우등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4.00/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자 ② 우등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3% 이내인 자 ③ 우수생: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0% 이내인 자 4월 27일(수) 오전 11시 30분, 알렌관 청송홀에서 2021-2학기 GLC 최우등생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김성문 GLC 학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13명의 수상 학생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GLC에서는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 학생 및 가족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김성문 학장은 우수한 학업 성취를 이룬 학생들의 실력과 노력을 높이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및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사진 2. 2021-2 최우등생 시상식 후 식사 간담회 모습] 2021학년도 2학기 GLC 성적 우수 수상자 최우등생 경은지, 김가영, 김강민, 김명현, 김미연, 김민주, 김서연, 문지윤, 송서익, 염시경, 오윤서 이수민, 이준, 홍성현, 황수연, ALEKSANDRA BATOROVA, CHEN, XINYI, CHERYL SNG XUE YI, Christina Pringle, DUONG MINH DUC, ISHIBASHI, RIN, OHIRA, MINAMI, OKI, AKANE SAITO, TSURUKA, SHUYU CAI, YIRAN YANG, ZHANG, MICHELLE 우등생 김행실, 신수빈, 왕귀진, LEE, SUJIN, PIAO, ENPING, ZHENG YOUQUAN 우수생 고유진, 김리노, 김유민, 김정현, 김지우, 김지원, 김희서, 난희원, 박지현, 송원, 신요한, 신재진 위동현, 유시은, 유영직, 이주희, 이진희, 장연주, 장지유, 장지혜, 장채원, 정신영, 정지은, 정한빛 진루영, 진유민, 최고은, CAI, SANYA YIXI, ELISA CARRASCO NILO, FANGYUAN LI Fidelia Ikeshia Hudianto, Hlib Rozov, HWANG, ARA, KIEU THI PHUONG THAO, KU, XIAOYA LAI, KAYIN, LIANG PENGCHENG, NGUYEN NGOC ANH, NIE, ZIYAN, OKAZAKI YUTO ONO, KEISUKE, SAKAMOTO, MAI, SEKI, MIYURI, SONG, LIRUIYI, VALIKANGAS, LOVISA ETHEL MICHAELA, YAMATO, CHIHARU, YIP KHEONG CHEONG 경은지 학생(바이오생활공학 21)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우선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저에게 최우등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에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바이오생활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좋은 성적을 받고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던 수업은 'GLC 수학'입니다. 저는 시간 관리 기술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수업 설명도 잘 해주셔서 공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만 있어서 같은 학과 학생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고 같은 전공의 많은 학생을 만나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강의 내용을 미리 예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으면 교수님의 강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GLC 화학"이라는 수업에서 전자레인지 실험이 있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직접 실험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김명현 학생(국제통상 16)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6.5학번 국제통상전공 김명현입니다. 이번에 최우등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해 주셔서 너무 감격스럽고 또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국에 따른 100% 비대면 수업은 저에게 도전이 됐었던 부분도 많았고 특히 강의를 이끄시는 교수님들께서 정말 많이 수고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 주신 교수님과 도움을 주신 조교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고 이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다면 학생으로서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더 많은 것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곧 졸업을 앞둔 국제통상전공 학부생으로서 이제는 응용력이 강한 AI 빅데이터 강의와 기초적인 디자인 강의를 수강해 다양한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인 역량을 높여볼 생각입니다. 국제적인 사고방식을 키워 국제무역 분야에서 기회를 쟁취해 볼 생각입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1년 2학기 가장 유익했던 수업은 어영정 교수님의 웹프로그래밍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논리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문제를 차츰 해결해 나가는 것에서 많은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습득한 정보화 기술은 전 세계의 우수한 정보를 한국에 맞게 수입하거나 한국의 정보를 전 세계에 수출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더 많은 친구를 사귀지 못한 아쉬움을 풀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으로 등교를 못 하고 학번도 높다 보니 학우들과 교감할 기회가 많이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멋있는 모습으로 재회할 수 있길 바랍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비대면 시국의 공부는 역시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방에 갇혀 있다 보면 끈기가 부족해지고 항상 나태해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쉽게 영향을 받는 동물이라 에너지가 떨어질 때마다 자기 자신을 배움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에 몰아넣는 것이 근면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인 것 같습니다. 문지윤 학생(글로벌인재학부 21)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처음에 성적 조회를 했을 때 '내 성적표가 맞나?'라고 의심할 정도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부모님께 자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21.5학기라 1학년이라서 글로벌인재학부에 소속되어 있는데 2학년이 되면 바이오생활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할 계획이고 꼭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신청해보고 싶습니다. 3.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고 기억에 남았던 수업은 '세계문학과글로컬이슈'였습니다. 원래 책을 즐겨 읽는 편이 아닌데 이 수업 덕분에 많은 작품을 읽게 되었고 책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때 다룬 문학 작품들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고 사회적인 문제들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직 비대면 수업으로 친구들을 많이 못 사귀었는데 꼭 좋은 친구들과 선배들도 사귀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있기에 동아리와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교수님이 올려주시는 자료를 잘 사용하고 수업 시간에 말씀해 주시는 것들을 과제에 잘 적용하면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동영상 강의는 처음 들어서 처음에는 제대로 집중하지 않고 수업을 듣다가 시험 기간이 다가왔을 때에야 비로소 몇 주차짜리 동영상 수업을 한꺼번에 몰아서 다시 듣느라 고생한 생각이 제일 많이 남습니다. CHERYL SNG XUE YI 학생(국제통상 21, 싱가포르)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이 상을 받게 되어 아주 기쁘고 영광입니다. 한국어로 수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교수님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기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국제화 시대에 국가 관계와 언어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국제 경영과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전공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한국 회사에서 인턴십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던 과목은 유소영 교수님의 “논리적사고와글쓰기”인 것 같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전공 학습에 필요한 문법과 표현을 배우고 글쓰기 연습도 많이 했기 때문에 외국인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가르쳐 주신 교수님 덕분에 지금 전공 수업을 들을 때 자신있게 리포트를 쓸 수 있고 생각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4년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후회 없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대면 수업을 기대하고 아카라카와 엠티도 꼭 가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꾸준히 복습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전에 자료를 미리 예습하고 모르는 단어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업 후에 내용을 정리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교수님께 물어보고 빨리 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식품과학의이해”라는 수업에서 기말 발표 때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다른 학생의 발표를 듣고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특징과 맛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기억에 남습니다. ISHIBASHI RIN 학생(한국언어문화교육 20, 일본)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최우등생으로 선정될 줄은 몰랐는데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놀랐고 기뻤습니다. 이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는 더욱더 노력하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 전공은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이고 앞으로는 국제통상을 부전공으로 할 계획입니다. 저는 언어 교육뿐만 아니라 국제관계나 정치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제통상 수업도 같이 수강하면서 더 넓은 시야로 나의 미래, 국제 사회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싶습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던 수업은 지난 학기에 들었던 한국어번역론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번역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번역을 해보는 과제를 수행할 때에는 번역이 단순한 언어 교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번역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비대면 수업만 경험하다 보니 같은 학부, 같은 전공의 학생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딱히 노하우 같은 것은 없지만 저는 한국어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수업을 듣기 전에 교수님이 올려주신 수업 자료나 교재를 미리 읽고 모르는 단어를 최대한 없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을 듣다가 이해 못한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하자고 생각하지 않고 그때그때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에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제가 직접 한국어 발음 수업을 진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했고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당황스러워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서 얻은 지식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OHIRA MINAMI 학생(문화미디어 21, 일본) 1. 2021-2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아주 영광이고 최우등생으로 선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학기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문화미디어 전공이고 복수전공으로 한국언어문화교육도 전공할까 고민 중입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급 GLC 영어 글쓰기 수업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수강하는 전공과목 중에 영어로 보고서를 쓰는 과제가 있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배운 것이 과제 작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미디어에 대한 실제적인 기술을 익히는 것입니다. 졸업해서 취직을 하게 된다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역량을 곧바로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등의 어학 능력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수업 전의 예습과 수업 후의 복습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논증과 토론이라는 수업에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토론을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국어라면 더 유창하게 제 의견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한국어로 말하려고 하니 원하는 대로 잘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로벌인재대학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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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재대학, 'GLC Night: 화합과 교제의 장' 개최
글로벌인재대학, ‘GLC Night: 화합과 교제의 장’ 개최 전 세계 20여개국 출신 350여 명의 재학생 및 GLC 교수 참여 서승환 총장 “캠퍼스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유학생 환영” [사진 1. 26일 GLC Night 행사에서 서승환 총장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국 350여 명의 GLC 학생이 참석했다.] 글로벌인재대학(이하 GLC, 학장 김성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대규모 대면 행사를 개최했다. 5월 26일 저녁 ‘GLC Night’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 출신 GLC 학생 350여 명이 총장공관에 모여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본격적인 대면 활동이 가능해지자 GLC는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을 제대로 만끽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제와 화합의 장으로서 ‘GLC Night’을 기획했고, 서승환 총장이 전폭 지원한 덕분에 총장공관에서 만찬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GLC Night’은 행사 개최 이전부터 GLC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전 참가 신청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신청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해외 체류 중인 인원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GLC 재학생들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되는 수치다. [사진 2. 26일 열린 GLC Night 행사에서 일본인 유학생 야나기 유미가 장기 자랑으로 태권도 솜씨를 뽐내고 있다.] 노르웨이, 미국, 베트남,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프랑스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 등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저마다 출신 문화권의 개성 있는 옷을 입은 학생들도 눈에 띄었으며, K-POP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기도 했고, 태권도 품새를 장기 자랑하기도 했다. 학생들이 잔디밭에서 식사와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마치 팬데믹 이전과 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총장공관 전담 배식부의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 소불고기는 각국의 학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차지했다. 이 메뉴는 얼마 전 연세대 동문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종원 씨로부터도 “가장 매력적인 한국 음식 중 하나”라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나아가 김성문 학장과 함선옥 부학장은 직접 고기를 굽고 학생들에게 배식해 줌으로써 연세대의 ‘섬김의 리더십’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승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GLC Night’은 코로나19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한 것을 축하하고, 학생들이 열린 캠퍼스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는 축제”라며 “이제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서로 맘껏 교류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세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자양분 삼아 연세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라며 격려의 뜻을 밝혔다. 김성문 학장은 “제자리로 돌아온 우리 학생들이 다채로운 대학생활을 몸소 경험하기 시작했다. 모처럼 만에 활기가 가득한 학생들을 만나고 그들의 기대에 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BTS, K-Pop, 영화 기생충, 미나리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을 통해 한국이 좋아서 오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리오프닝(re-opening) 이후 유학생이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해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3. 26일 GLC Night 행사에 20여 개국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응원가를 떼창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노르웨이 출신 악셀센 앤 마리엘 이녹은 “입학식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3학년이 됐는데 이제야 비로소 대학생이 된 것 같다. 그동안 비대면 대학 생활에 답답했는데 온라인으로 만나던 교수님과 친구들을 이렇게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미국 출신 유학생 파넨스티엘 제살린 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다가 오랜만에 학교에 왔다. 이제부터 강의실에서 듣는 수업, 축제와 연고전, 동아리 활동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질 텐데 다양한 대학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에서는 먼저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장기를 뽐내는 “GLC Got Talent” 순서가 진행되었다. 총 7명의 학생들이 발라드와 랩, K-Pop 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온 야나기 유미 학생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격파 시범을 통해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대상을 차지하였다. GLC는 참가자 모두에게 아이패드와 에어팟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한껏 흥을 북돋웠다. “GLC Got Talent” 다음으로는 연세대 응원단원에게 배우는 아카라카 행사가 이어졌다. 지난 2년간 연고전 등 행사가 제대로 치러지지 못해 응원곡과 응원 댄스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처음에는 동작을 잘 몰라서 다소 어색해했지만 이내 이들은 서로 어깨를 걸고 땀 흘리며 열정적으로 응원가를 떼창했고, 나중에는 앵콜을 연호할 정도로 흠뻑 빠져들며 즐거워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GLC Night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GLC에서 마련한 애플 제품 시리즈와 스타벅스 굿즈 등의 경품 외에도 양이 교수(국제통상전공)가 가습기와 샤오미 배터리를 기증함으로써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행운이 돌아갈 수 있었다. 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가 울려 퍼졌고, 경품을 받은 학생들은 GLC의 구성원이 됨으로써 누릴 수 있는 혜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4. (왼쪽부터) MBN, YTN 방송 보도 화면 캡처(ⓒMBN, YTN)]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MBN, YTN 등 국내 주요 언론사의 취재가 진행되는 등 대외적 관심도 높았다. MBN은 GLC 학생 및 김성문 학장의 인터뷰를 비롯해 축제를 즐기는 현장 스케치까지 상세히 다루면서 “그간 볼 수 없었던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학교와 관광지들도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YTN은 어깨를 걸고 응원하는 현장 모습과 함께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대학가. 코로나19에서 되찾은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 MBN: 유학생들 다시 한국으로…외국인 관광객도 급증(클릭) ● YTN: 돌아온 대학 축제..."화면 속 얼굴, 직접 보니 반갑네(클릭) [사진 5. GLC 김성문 학장이 26일 열린 GLC Night 행사에서 350여 명의 GLC 학생들에게 바비큐를 나눠주고 있다.] GLC는 우리 대학교의 외국인 및 재외국민 유학생 전담 단과대학이다. 30여 개국 출신 1,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반 동안 비대면 학사 진행이 불가피해지자 GLC는 전 세계에 흩어진 재학생들에게 우리 대학교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LearnUs’를 통해 강의와 학습을 제공했으며, 각종 메타버스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고립감 해소를 지원했다. 특히, GLC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 개최가 불가능했던 기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학생 MT를 개최하는 등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GLC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대면 체제로의 전면 전환을 앞두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수행과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과 프로그램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여름방학 기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를 앞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돕기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국립 국어교육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의 협조를 얻어 GLC 학생 전용 온라인 한국어 학습 강좌 등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 및 전문가 초청 취업·진학 특강 및 워크숍 등 각종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개최해 초빙된 멘토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 6. 26일 GLC Night 행사에서 서승환 총장과 GLC 김성문 학장, GLC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LC Night' 후기 영상 보기(클릭)
글로벌인재대학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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