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코로나 속 워크스테이션?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 혁신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요즘,

워크스테이션들은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노랑뜰,

CLC 17학번 권순호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취재: 콘텐츠 마케팅팀 안소현)

Q. 코로나 현황 속 워크스테이션 팀 운영에 생긴 변화를 이야기해주세요

저희는 현재 거의 모든 회의를 Zoom과 구글독스로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포트폴리오 준비 같은 경우에도, 회의 때 필요한 역할을 분담하고, 그 다음 회의 전까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 다음 담당자가 수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코로나 현황 속 워크스테이션을 운영하는데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오프라인으로 만난적조차 아직 없다보니, 청각장애 팀원이 있는줄 미처 모르고 Zoom에서 카메라를 켜놓지 않고 회의에 참여했던 적이 있어요. 미리 생각조차 해보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했고, 학생사회 내에서도 코로나 사태 중 장애 학우들의 학습권과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에 관련하여 조금 더 인식이 커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창업팀 특성 상 잠재적 유저들을 미리 만나 유저 인터뷰와 실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비대면으로 이를 어떻게 할지도 고민이에요.

Q. 코로나 현황 속에서 이루어내고 싶은 변화는 무엇인가요?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워크스테이션 팀들이 모인 것을 보고 큰 따뜻함을 느꼈어요. 이럴 때일수록 사회혁신에 열정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연대했을 때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워크스테이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속 워크스테이션
- 노랑뜰 권순호 님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더 나은 사회를 향한 노력을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