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인터뷰 (IHEI 콘텐츠 마케팅팀)
▶ 안녕하세요,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쓰레기도 나도 행복한 나들이, Yes! 저희는 축제시 발생되는 쓰레기를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한하고 있는 YeS(에쁜 쓰레기)팀 입니다."
▶ 프로젝트의 과정 중 어떤 단계에 있나요?
"현재 저희가 고안한 YeSkit 파일럿 테스팅을 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저희 솔루션의 강점과 보완해야할 점을 파악해내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제일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파일럿 테스팅을 앞둔 요즘 제일 바쁘지만 뿌듯한 것 같습니다. YeSkit으로 친구들 혹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다는 말을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 반면, 제일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YeSkit을 통해 실질적으로 쓰레기 처리에 있어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사회공헌원의 연구원분들과 교수님들의도움으로 프로젝트의 초점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 팀만의 특별함이 있다면?
"저희는 학회나 동아리를 통해 꾸린 팀이 아닌, 원래부터 친구였다가 얼떨결에 프로젝트를 통해 동료가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친구들이다 보니 회의할 때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표할 수 있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 저희 팀의 특별함입니다."
▶ 총 51개 팀 중에서 우수팀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소감 한 마디와 앞으로의 각오 부탁드립니다!
"중간평가 때 다른 분들의 발표들을 보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내지?'라며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잇을 뿐만 아니라 다른 멋진 사회혁신가 학우분들과도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고등교육혁신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