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9월 초에 가상 회의 방식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장관급 회담을 주최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제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축소되고 있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 회의의 공백과 관련된 결정이다.

이전에도 피터스버그 기후변화 회의에서 일본 환경부 장관이 환경 회복 관련 온라인 플랫폼 신설을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에 친환경적으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며, 고위급 회담을 구상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일본 환경부 장관은 2019년 9월 취임하였으며, 최근에는 국제적인 차원에서의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문 : https://www.climatechangenews.com/2020/06/01/japan-launch-green-recovery-platform-ministerial-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