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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세대 총동문회 금융분과 현직 CEO급 선배가 직접 멘토링 하는 취업설명회 및 만찬
작성일
2023.02.27
작성자
리더십센터
게시글 내용

“금융권 진출 및 업계 CEO를 꿈꾸는 연세대 멘티들을 위해 마련한 멘토링”

- 2022년 11월 마지막 주, 금융권에 뜻이 있는 연세대 선배와 후배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 -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금융분과와 글로벌사회공헌원 리더십센터(소장 박영렬)는 “연세대 금융 선배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은행·증권·자산운용·벤처캐피탈·PE(Private Equity) 5개 분야 멘토링”을 위한 특별 취업설명회 및 만찬회를 11월 28일(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 홀에서 개최했다. 멘토로 조웅기 미래에셋 증권 부회장(경영 85), 박천웅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대표이사(경제 81), 문은영 한국씨티은행 커머셜 심사본부장(식영 87), 김응석 미래에셋 벤처투자 대표이사(전기공학 87), 김동준 큐캐피탈파트너스 부회장(경제 83), 최우제 한국투자PE 상무(산업공학 96) 6명이 참석했다. 멘토링은 1부. 금융업계 분야별 동향 및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 설명회와 2부. 금융 선배와의 소수 멘토링 및 만찬회로 이루어졌다.

이번 금융 멘토링 운영에 리더십센터 산하 학생자치단체인 ‘리더스클럽’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리더스클럽은 ‘리더십의 경험적 습득’을 목표로 다양한 리더십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리더스클럽은 이번 멘토링의 운영 및 준비를 통해 평소 롤 모델로 여기던 금융계 CEO 및 CEO 급 선배들을 모시고,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직적인 멘토링 기회의 장이 잘 운영되도록 역할하여 기쁘다고 밝혔다.


먼저 멘토링 행사를 주관한 총동문회 금융분과 위원장인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연세대 선배이자 업계 현직 선배로서 참가 신청서로 보내준 멘티들의 고민과 열정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리고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실질적인 길을 보여주고 멘토링 하고자, 리더십센터와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연세대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자리해 준 멘토들과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멘티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세대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멘토링 행사를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한 총동문회 금융분과 부위원장인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연세대 동문들을 만나게 되면 자랑스럽고 동력을 얻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융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영감과 기회를 주고 싶어서 이 자리를 기획하고 멘토들을 모셨다고 소개하며 멘토링 행사와 후배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조웅기 미래에셋 증권 부회장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IB(금융투자)”를 주제로 세계적 금융 트렌드 및 현황,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초대형 IB 5개사 및 증권사 별 TOP 연봉의 증가 추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금융 투자업의 인재 영입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금융 투자업계의 밝은 전망에 대해 멘토링 하며 금융계 진입의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는 게 좋을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멘티들에게 던졌다.


두 번째,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대표이사는 “성공, 금융지성&자산운용업”을 주제로 “잘”하는 일, 즉 ‘역량’과 열정을 갖고 임하는 ‘태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했다. 멘티들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 위해 자신의 역량에 대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탐색 그리고 깨달음이라고 했다. 그렇게 깨달은 재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멘토링 했다. 그리고 자산운용업의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이해, 현황(업계의 변화 흐름, 자산운용 분야의 현재 핵심 키워드, 시장 규모, 성장률 등)과 운용자의 재능과 성장시켜야 할 역량에 대해서 멘티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답을 제시했다.


세 번째, 문은영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심사 본부장은 “For Your Career Journey”를 주제로 은행 업계의 현재 주 이슈와 미션, 세계 동향에 대해 멘티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은행업계의 진출을 어떤 방향으로 바라봐야 할지 멘토링 했다. 특히 대학생으로서 어떻게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면접에 실제 사용한 직무 적합성과 자격 요건, 평가 항목과 의견들을 표로 정리하여 멘티들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6가지 잠재력의 구성요소, 어떻게 직무를 개발할 것인지 단계별로 멘토링 했다. 마지막으로 꿈꾸는 모든 업계에서 국제적인 관점과 흐름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네 번째, 김응석 미래에셋 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벤처기업 혁신성장의 동반자인 벤처캐피탈에 대한 이해와 구체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벤처캐피탈의 이해, 성장률, 종사자의 구체적인 업무와 임무, 단계별로 어떤 스킬들과 자격들을 필요로 하는지 분석한 표를 기반으로 멘토링 했다. 또한 산업별(섹터별) 투자 성과에 대해 기업들을 예로 들어 투자 액수, 종류, 현황 및 사이클을 설명했다. 그리고 ‘발굴’을 키워드로 대외협력적 네트워크, 유망 투자 분야 및 핵심 산업의 대표적 49개의 기업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영감을 주었다.


다섯 째, 김동준 큐캐피탈파트너스 부회장은 “PE(Private Equity) 전문가로의 도전에 대한 길잡이”를 주제로 국내 10위권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소개와 PE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친숙한 브랜드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또한 PE업계의 규모 등 현황, 가장 최신의 국내 순위를 보여주며 PE 필드들을 알려주었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인 김동준 멘토의 본인 사례를 들어 PE 업계의 구체적인 진출 전략 및 역량을 제시했다. 또한 연세대의 미래 PE업계 CEO를 기대한다며 롤 모델로 삼을만한 PE업계의 대표적 CEO들의 인수, 매각, 회수 등 구체적 이력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업계 최신의 동향 자료와 멘토들이 잘 분석하고 정리한 내용, 실질적이고 진심이 담긴 멘토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원장으로서 선후배 멘토링의 지속적인 주최를 통해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체득한 지도자 양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멘토링 준비에 가장 많이 기여한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후배들을 위해 멘토링을 준비해 준 6명의 선배 멘토, 운영에 도움을 준 글로벌사회공헌원 리더십센터와 YLC(연세대 리더스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연세대 후배들의 고민과 꿈에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동기부여가 되었던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폐회사를 발표했다.


연세공감 / 연세소식 링크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21212162950156033&sr_volume=632&list_mode=list&sr_site=S&pager.offset=0&sr_cates=29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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