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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센터

제목
제6회 한국영상문화센터 포럼
작성일
2021.07.20
작성자
CMS관리자
게시글 내용

제목: 에로티시즘과 민족주의 – 1980년대 한국 민족주의 에로영화의 여성재현
일시: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4시
장소: 연세대 외솔관 526호
발표자: 이윤종 (동아대학교 조교수)

1980년대의 대표적 대중 장르인 에로영화는 민중 사상과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몇몇 에로영화들은 반미주의를 기조로 하는 민중 민족주의의 입장에서 여성의 육체를 활용한다. 본 발표는 이장호의 <무릎과 무릎 사이>(1984)와 배창호의 <깊고 푸른 밤>(1985)을 중심으로 당대의 민중 민족주의가 한국에서의 서구화, 산업화, 다문화화를 문제시하기 위해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재현하는 방식을 고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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