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

제목: 모순들로 가득한 세계: 21세기 글로벌 탐험 영화
일시: 6월 26일 월요일 오후 4시
장소: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MINT 상영관(성암관 3층)
발표: 조이 드루윅 Zoë Druick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사회: 진달용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조이 드루윅 교수는 현재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재직 중이며 커뮤니케이션, 예술과 기술 학부의 학장을 맡고 있다. 생명정치적 프로젝트의 측면에서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에 기반한 미디어의 역사, 이론, 실천들에 주목해 온 드루윅 교수의 연구물들은 Blackwell Companion to Documentary History (근간)와 the European Journal of Cultural Studies의 젠더와 프로퍼티 TV에 대한 특집 이슈 등을 포함해 다양한 선집과 저널에 출판되어 왔다. Projecting Canada: Government Policy and Documentary Film at the National Film Board 와 The Grierson Effect: Documentary’s International Movement 등 지금까지 5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현재, 드루윅 교수는 유네스코의 매체 작업의 역사와 정신병에 관한 논-픽션 시각문화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