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기초연구사업에서 학문분야별 기초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연속 간담회를 9.15(목) 개최한다.

-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분야별 연구지원 체계」를 ’20년 수학분야에 시범적용 하였고, ’22년부터는 기초연구 전 학문분야를 대상으로 분야별 지원체계를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 이번에 개최하는 연속 간담회는 분야별 특성, 연구인력 현황, 연구역량 분석 결과 등에 대해 학문분야별 지원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 연속 간담회는 분야별로 총 4회가 개최되며, 첫 번째 간담회는 9.16(금) 16:00에 서울 삼경교육센터 8층 회의실에서 자연과학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토론 내용 등을 종합한 학문분야별 지원체계 고도화 전략에 대해서는 추후 「기초연구사업 추진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학문분야별 특성에 따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맞춤형 지원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학문분야별 특성화 사업 기획’ 등 기초 연구사업 지원 정책 수입에 반영하고 타 국가연구 개발사업과의 연계방안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