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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연세 공동 프로젝트 “인공지능과 시적 상상력" 컬로퀴엄 및 라운드테이블 개최
- 비교문학연구소 주최, 비교문학협동과정 주관, 제네바-연세 공동 프로젝트 “인공지능과 시적 상상력 (Artificial Intelligence and Poetic Imagination)” 컬로퀴엄 및 라운드테이블 개최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는 2025년 5월 21일(수) 위당관 6층 백주년기념홀에서 컬로퀴엄 “인공지능과 시적 상상력(Artificial Intelligence and Poetic Imaginati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컬로퀴엄은 제네바-연세 ‘트랜스내셔널 디지털 시대의 시, 창조성, 자세히 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5단계 BK21 다양성 증진 혁신 인재 예비교육연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윤혜준 비교문학연구소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사이먼 스위프트(Simon Swift, 제네바대학교) 교수와 패트릭 존스(Patrick Jones, 제네바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를 맡았다. 스위프트 교수는 ‘사이버네틱 전기로 돌아가기: 실제 비평, 전지구적 미학, 인공지능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문학 비평과 사이버네틱스의 역사적 관계, 특히 I.A. 리처즈의 초기 연구를 탐색하였다. 이어서 존스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자세히 읽기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존스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문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균형 있게 바라보며, 생성형 AI가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적 가능성과 함께 그 한계를 함께 검토했다. 발표 이후 황지혜(언더우드국제대학) 선생님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약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이날 학술대회는 현대 문학 연구와 교육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과 한계를 성찰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다음날인 5월 22일(목)에는 “AI 시대의 문학연구 및 교육의 미래: 차세대 학자들과의 토론”이라는 제목으로 라운드테이블이 위당관 501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교문학협동과정 학생 및 졸업생이 직접 사회자와 토론자로 나서, 사이먼 스위프트 교수와 패트릭 존스 교수와의 논의를 보다 깊이 있게 이어갔다. 두 행사 모두 비교문학연구소의 학술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연구소가 지향하는 학문적 대화를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연구소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비교문학 및 문화 연구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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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연세 공동연구 콜로퀴엄 안내
- 제네바-연세 공동연구 콜로퀴엄 안내 『인공지능과 시적 상상력』 Artificial Intelligence and Poetic Imagination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는 제네바대학교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인「트랜스내셔널 디지털 시대의 시, 창조성, 자세히 읽기」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국제 콜로퀴엄을 개최합니다. 일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2시 – 5시 장소: 연세대학교 위당관 6층 백주년기념홀 주제: 인공지능과 시적 상상력 주최: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 주관: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 프로그램 01. 개회사 윤혜준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 소장) 02. 발표 1 (14:10–14:40) 사이버네틱 전기로 돌아가기: 실재 비평, 전지구적 미학, 인공지능의 기원 “Returning to the Cybernetic Fold: Practical Criticism, Planetary Aesthetics and the Origi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Simon Swift (Université de Genève) 03. 발표 2 (14:40–15:10) 생성형 AI 시대에 자세히 읽기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Teaching Close Reading in the Age of Generative AI” Patrick Jones (Université de Genève) 04. 휴식 (15:10–15:30) 05. 토론 (15:30–16:00) 황지혜 (연세대학교) 06. 종합토론 (16:00–17:00)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포스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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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문학연구소 제2차 학술대회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 개최
- 비교문학연구소 제2차 학술대회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 개최 2023학년도 1학기 비교문학연구소 공식 출범 이래, 비교문학협동과정의 참여교수와 재학생, 동문들의 샘솟는 푸르른 의지를 모아 비교문학연구소 제2차 학술대회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 개최 지난 해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 설립된 비교문학연구소는, 2024년 5월 30일(목) 오후 3시 위당관 백주년 기념홀에서 제2차 학술대회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을 개최하였다. 인문학연구원과 공동주최, 문과대학 후원으로 주최한 본 행사는 비교문학연구소 소장인 윤혜준 교수의 개회사로 그 막을 열었다. ● 비교문학연구소 출범 이래 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성을 고민해 보며, 한자리에 모여 서로가 목도하고 있는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을 이야기하기 위해 교수, 졸업생, 재학생을 포함 약 50여 명이 참석 이번 행사에는 비교문학협동과정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비교문학협동과정의 참여교수 및 졸업생, 재학생 약 50여명이 참석해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예진 비교문학협동과정 주임교수가 사회를 진행하였고, 학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참여교수와 동문들을 초청하여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들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대학교 영문과 교수 서정은 동문의 <사회적 고통: 고통, 언어, 소통>과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 김정하 동문의 토론, 김항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인간 말고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요즘 ‘비판’에 대한 소박한 단상>과 비교문학협동과정 신지영 교수의 토론, 조효원 연세대 독문과 교수의 <은유론과 종말론: 한스 블루멘베르크와 야콥 타우베스의 논쟁에 대하여>와 연세대 학부대학 윤동구 동문의 토론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풍성한 발표와 다양한 관점에서 그를 마주하는 토론으로 비교문학문화 연구가 목도하고 있는 최전선의 논의들을 들여다 보고, 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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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 학술대회 개최 안내_5/30 목 15:00
- 안녕하세요, 비교문학연구소입니다. 비교문학연구소에서 2024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비교문학문화 연구의 최전선 - 일시 :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6시30분 - 장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6층 백주년 기념홀 ※ 참석 학생들 중 선착순으로 35명에게 참여 교수님들의 저역서를 증정합니다.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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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문학연구소 설립 기념 학술대회 개최
- 비교문학연구소 설립 기념 학술행사 ‘나의 비교문학’ 개최 비교문학협동과정의 여러 참여교수와 재학생, 동문들의 오랜 노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2023학년도 1학기 비교문학연구소 공식 출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산하에 설립된 비교문학연구소가 설립 기념 학술행사 ‘나의 비교문학’을 2023년 5월 25일(목) 오후 5시 문과대 백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하였다. 인문학연구원과 공동주최한 본 행사는 비교문학연구소 소장인 윤혜준 영문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인문학연구원장 주일선 독문과 교수의 축사로 그 막을 열었다. ● 비교문학연구소의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교수, 졸업생, 재학생을 포함 약 50여 명이 참석 이번 행사에는 1995년 학과 설립 이래 비교문학연구소가 생겨나기까지 오랜 노력의 주역이었던 역대 비교문학협동과정의 주임교수 및 참여교수와 더불어 졸업생, 재학생 약 50여명이 참석해 학과의 역사를 추억하고 연구소 설립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임명된 윤동구 동문이 사회를 맡아, 그간 학과 및 연구소 설립에 기여한 문과대학 교수들을 초청해 ‘비교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김철 국문과 명예교수의 <나의 비교문학>, 최문규 독문과 교수의 <비교문학, 어디로 가고있나 Quo vadis, comparative literature?> 정진배 중문과 교수의 <‘왜 비교문학인가 - 사례 연구: 불교의 무명(無明)과 기독교의 원죄(Original Sin)’> 강연에 이어,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인 이은정 동문의 종합토론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이와 관련한 재학생들의 소회와 의견을 나누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출처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대학소식 https://libart.yonsei.ac.kr/libart/rsvp/notice.do?mode=view&articleNo=167307&article.offset=20&articleLimit=10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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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문학연구소 설립 기념 학술대회
- 연세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 설립 기념 학술대회 일시 : 5월 25일 17시~18시 30분 장소 : 위당관 6층 백주년 기념홀 발표 : 김철(연세대 국문과 명예교수) 최문규(연세대 독문과 교수) 정진배(연세대 중문과 교수)
- 비교문학협동과정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