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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elor's Degree

제목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데이터 활용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021.01.25
작성자
디지털애널리틱스융합학과
게시글 내용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인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에서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애널리틱스 석사과정 김경수 학생이 2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석제범),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정수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민기영)과 함께 개최한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은 ▲AI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비식별 등 모두 4개 분야에 10개 트랙으로 운영됐다. 2020년 9 15일부터 11 27일까지 보안 전문가, 관련 종사자, 학생 등 모두 256개 팀, 1,371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6개 팀이 수상했다. 김경수 학생은 대회 부문 '빅데이터' 중 데이터활용 아이디어공모 학생부에서 2위로 입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적 접근 등이 제시됐다. AI 보안 분야의 취약점 자동 탐지 트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취약한 바이너리를 자동 패치하는 기술 경연을 펼쳤다.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아 난이도가 높은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팀은 여러 패치 기법을 시도해 다양한 취약점을 자동으로 패치하는 등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또한, ‘개인정보 비식별 트랙’에 참가한 36개 팀은 비식별 조치에 대한 데이터셋 안정성 부분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받는 등 이전보다 대회의 질적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야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메일 해킹  웹사이트 위·변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비정상 이메일과 웹로그 데이터셋 분석’ 트랙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산학연 다양한 분야의 참가팀이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과 함께 참신한 탐지모델 발굴기법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첨부
데이터활용공모전_수상자명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