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04/01] 달에 가는 길
- 작성일
- 2022.03.29
- 작성자
- 원소영
- 게시글 내용
-
Title : 달에 가는 길
Speaker : 이동헌 교수님 (Prof. Dongheon Lee)
Date & Time : 2022.04.01 (Fri) 10:30 AM
Location : Online (https://yonsei.zoom.us/j/93132015447?pwd=a0dVZnVodkhJN2F0aFh2bU5xUXRPZz09, PASSWORD:astrograd, It will be open at 10:00) * 문의: 정애리 교수, achung@yonsei.ac.kr
Abstract
소행성은 1970년대 아폴로 사업이 종료된 이후, 199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러시아, 인도, 유럽연합,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2013년 12월에는 중국의 달 착륙선이 세계 3번째로 달에 착륙하였는데, 최근에는 달 뒷면에 세계 최초로 달착륙선이 착륙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 이내에 달 표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임무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아르테미스 사업의 일환으로 달에 다시 인류를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와 달 주변에 우주정거장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과 인도 그리고 러시아는 달 착륙 임무를 계획하고 있다.우리나라도 2022년 8월에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 발사를 예정되어 있으며, 아르테미스사업에 참여할 계획과 2030년대에는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에 발사될 대한민국의 달 궤도선은 WSB/BLT 궤적을 이용해서 달의 임무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WSB/BLT 궤적을 이용하면 지구에서 출발해서 달에 도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달 임무 궤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의 달 탐사 임무의 현황 및 계획에 관한 조사 내용을 소개하고, 달에탐사선을 보내는 길에 대해서 소개한다.* Talk to be delivered in Korean
Biography
2021.03 - Present 조교수, 한국항공대학교
2013.12 – 2021.02 선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0.09 – 2011.02 연수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기술연구소
2011.03 – 2012.09 U.S. Naval Postgraduate School
2010 박사, 항공우주공학전공, 한국과학기술원
2005 학사, 항공우주공학전공, 한국과학기술원
- 발표자
- 이동헌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