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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I, HONG
    CUI HONG(한국언어문화교육 15, 延边大学附屬中学)

    大家好,我是延世大学全球化人才学部学生崔红,对韩国留学有关心的我认识到了延世大学,在延世大学同时认识到了全球化人才学部.

    在结束的上一个学期中全球国际人才学部让我更进一步接触到韩国语言,因为跟韩国同学一起上课,做功课,准备发表和老师的指导让我的韩语水平一天一天发展.我们全球化人才学部主要还指导我们韩国文化理解和通商.

    在上一学期我对韩国食,衣,住文化有了进一步的了解,像我一样对韩国文化以及通商有关心的同学在课堂上可以更进一步学习韩国文化以及通商.

    以外还参加了很多课外活动,开学前的新生欢迎会上学到了大学生活和学习上有意义的信息让我们更容易融化到大学社会,期中考试和期末考试虽然很辛苦也会很难,但是,这就是只有大学生才能感受的,我个人觉得很有意义也对我的学校生活有很多帮助。第二学期已经开始了,在第一学期我感受到的很多经验让我对于第二学期有了很多的期待.

  • YANG, ZIXIN
    YANG ZIXIN(국제통상 15, 天津市津沽實驗中学)

    我是延世大学国际人才学部学生会副会长杨梓鑫.在已经结束的半个学期中我参加了许多学习生活活动,作为副会长参加的学内活动在丰富自己的课余时间的同时锻炼了自己的能力.

    首先在开学之前和同学们一起参加了学部组织的新生欢迎活动,两天一夜的时间让我认识了学部里面的许多同学,同时在前辈们的帮助下也得到了学校生活和学习上的一些有意义的信息.让我可以更快的适应学习生活.

    开学之后便开始了紧张的学习生活,一开始会有一点不适应学校的授课方式,经过一到两个星期的自我调整便慢慢的进入了正轨. 在期中考试前我们进行了学部的学生会长副会长选举活动,对我很有意义.

    从决定参选到结束投票得到结果一共经历了一个多月的时间内准备竞选海报,竞选演讲,期中考试前的第一次投票的结果让我们很吃惊,从未出现过的同票.因为临近考试阶段,为了不影响大家的备考复习,所以将第二次投票时间定在了考试之后.

    虽然这一个月来为了准备考试和选举很辛苦,但是结果是好的,也让我的能力得到了提升.学生会正式成立之后,便开始组织各班同学进行班别活动和学部的集体活动. 通过各种活动也和其他的同学增进了感情.期待第二学期我们还可以进行更多的活动让大家更快的融入到整个集体中.最后预祝大家在下一个学期可以愉快的进行学习生活.

  • 윤종서
    윤종서(국제통상 15, Crean Lutheran High School)

    저는 미국에서 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그리고 중학교 3년 동안 한국에서 살고 공부하면서 흔히 말하는 한국의 3대 명문대인 SKY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제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저 또한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한국 대학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연세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에 처음 왔을 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12년의 노력 끝에 오랫동안 갈망한 학교에서 한국의 상위 1%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뿌듯한 감정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송도캠퍼스와 신촌캠퍼스의 시설들도 너무나 잘 갖춰져 있어 학교 바깥으로 나갈 필요 없이 제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학교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세대 GLD에 합격하기 전에 미국의 UC Berkeley, UC Los Angeles, UC Davis, UC San Diego, 그리고 UC Irvine에 합격했고 이미 UC Berkeley에 예치금을 낸 상태였지만 제 최종선택은 연세대학교 GLD였습니다. UC Berkeley에서 자퇴하고 연세대학교의 신설된 학부에 지원하는 것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지만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 문화와 통상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고, 이를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는 UC Berkeley보다 연세대학교라고 생각하여 연세대학교 GLD를 선택하였습니다.

    한 학기를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는 합동응원전입니다. 연세대 진학 후 아직 연고전을 치르지는 않았지만 합동응원전을 통해 동기, 선후배와의 끈끈한 연대를 느낄 수 있었고, 응원단의 센스 있는 멘트와 동기들의 응원을 향한 열정이 합동응원전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래 전부터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연세대를 향한 애교심이 남다릅니다. 따라서 연세대 응원가를 너무나 즐겁게 불렀고 자연스럽게 고려대의 응원가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김민성
    김민성(국제통상 15, John F. Kennedy American School of Queretaro)

    저는 멕시코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업을 이수하였습니다. 한국인 부모님 덕분에 한국대학에 관심이 생겨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건국대학교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였지만, 중학교시절 방문했던 연세대학교에 대한 기억 때문에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타 대학에 비해 자유로운 연세대학교의 캠퍼스 분위기와 많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학생들 때문에 타지생활을 오래한 저에게 정서적으로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국제캠퍼스에서 수강한 RC101 자기주도활동과 기숙사 생활은 저에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지루하다고 평가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공연이나 강의들은 모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학부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친구들과 공부, 식사,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에 한국 외교관이나 UN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미국과의 협력관계 및 한국의 안보와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송혜진
    송혜진(국제통상 16, American School of Hague)

    저는 콜롬비아, 이란, 나이지리아, 한국, 영국, 폴란드와 네덜란드에서 살았습니다. 비록 해외에서 오래 살았지만, 부모님 덕분에 저는 한국의 문화 그리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키워 나갔습니다. 대학생활을 한국에서 하고 싶었던 저는 연세의 오랜 역사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신념에 감명을 받아 연세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글로벌인재학부는 타지 생활을 오래한 저에게 정서적으로 더 맞을 뿐만 아니라 저의 꿈과 목표에도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고 믿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인재학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온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했던 새내기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고 글로벌인재학부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을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늘 곁에 있어주셔서 항상 든든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인재학부에서 개설한 한국문화통상입문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송도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우정을 더욱더 끈끈하게 다질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습니다. 글로벌인재학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제가 세계무대에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튼튼한 받침대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유준
    정유준(국제통상 15, International School of Kuala Lumpur)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면서부터 항상 연세대에 입학하는 것을 꿈꿔왔으므로 자연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에 입학하게 된 이유는 글로벌인재학부가 가진 장점들이 매우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장점 중 하나가 한국어를 매개로 하여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면서 제가 하고 싶은 다른 전공 분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재외국민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같은 학부에 소속된 동기뿐만 아니라 다른학과나 전공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제공하는 RC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른 학과 나 전공 선배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숙사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하루의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 바로 만나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학기 중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행사가 바로 연고전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 동기들과 같이 신나게 응원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고전을 통하여 저희의 영원한 라이벌인 고려대 학생들과 함께 교류했던 기억은 대학생활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송해인
    송해인(국제통상 15, Rotterdam International Secondary School)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한 저는 다양한 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GLD가 저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유는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국제 통상 관련 분야를 가르치겠다는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때문입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저는 제가 살아온 그 어느 때보다 더 넓어진 시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럽권, 미국권, 남미권, 아프리카권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각자의 문화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이를 수용하면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덜란드 Erasmus University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던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한국 대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외대학은 공부에 남다른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어서 흔히 말하는 "Uni Life"가 없습니다. 갓 스무 살이 된 학생들에게 공부와 과제 그리고 책임이라는 버거운 짐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에 와서 느낀 대학 생활은 사뭇 달랐습니다. 공부가 중요하며 성인으로서 지녀야 할 의무와 책임감은 외국과 다르지 않지만 동기 친구들 그리고 교수님들의 따뜻한 격려는 해외 생활 속에서 느끼기 어려운 것이었으며 이는 저를 한층 더 성숙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연세대학교라는 강한 유대감은 해외에 오래 살아 흔들리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가족과 같은 든든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즐긴 연세대학교의 여러 이벤트들에는 합동 응원전과 "연고전" 그리고 대동제가 있습니다. 만 명이 넘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다 같이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는 모습은 감탄스러움을 넘어 신비스러우며 깊은 감동과 울림이 되어 다가옵니다. 연세대학교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저 역시 자신의 삶에 한층 더 깊은 진지함을 느끼고 삶의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GLD는 신설학부인 만큼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지고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 또는 스터디 그룹과 같은 모임을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이끌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부반장, 반장을 하며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함께 학부를 만들어간다는 마음이 하나되어 끈끈한 유대감이 있습니다. 학부 일은 "우리"의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과 같은 학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