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유엔글로벌콤팩트 공동 주관
28일과 내달 4일 양일에 걸쳐 개최 예정
ESG 관련 국제 동향 및 국내 사례 공유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8일과 내달 4일 양일에 걸쳐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기업과 인권 세미나'를 연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 실정에 맞는 인권실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권경영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28일에는 민창욱(변호사시험 1회)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기업과 인권 관련 국제적 동향'을, 산업통상지원부 산업정책과가 'K-ESG 가이드라인 인권경영 지표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임성택(사법시험 37회) 대한변협 ESG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기업 인권경영 사례로는 ㈜풀무원과 ㈜디알비동일이 소개된다.
11월 4일에는 남승현 국립외교원 부교수가 '기업과 인권 관련 국제규범 및 인권경영 필요성'을,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전무가 '기업 인권경영 담당자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두산과 근로복지공단이 우수 사례로 소개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 설문지(forms.gle/oN1xFL2Np4RyjDAN6)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유엔글로벌콤팩트(gckorea@globalcompact.kr)로 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 실정에 맞는 인권실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권경영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28일에는 민창욱(변호사시험 1회)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기업과 인권 관련 국제적 동향'을, 산업통상지원부 산업정책과가 'K-ESG 가이드라인 인권경영 지표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좌장은 임성택(사법시험 37회) 대한변협 ESG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기업 인권경영 사례로는 ㈜풀무원과 ㈜디알비동일이 소개된다.
11월 4일에는 남승현 국립외교원 부교수가 '기업과 인권 관련 국제규범 및 인권경영 필요성'을,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전무가 '기업 인권경영 담당자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두산과 근로복지공단이 우수 사례로 소개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 설문지(forms.gle/oN1xFL2Np4RyjDAN6)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유엔글로벌콤팩트(gckorea@globalcompact.kr)로 하면 된다.
/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