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오늘(10일)까지 장애인 인권침해 실태를 전수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혼자 사는 장애인 4,400여 명으로 근로 여부와 소득 수준 등을 확인합니다.

하동군은 조사 결과 학대 의심 사례가 발견하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과 함께 현장 조사와 긴급 복지 지원 등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