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uple Danced in Tehran’s Streets. Now They Are in Prison.

동영상에는 이란의 젊은 커플이 테헤란 시내 아자디 타워 앞에서 춤을 추며 혼자 등장한다. 그들은 함께 움직이면서 미소 짓습니다. 그가 그녀를 공중으로 들어올릴 때 그 여자의 벗겨진 머리카락이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이 동영상은 22세의 마하 아미니가 경찰의 손에 의해 사망한 지 몇 주 후인 11월 초에 이란에서 광범위한 시위를 촉발시킨 후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몇 달 후, 정부가 수천 명을 체포하고 공개 처형 캠페인을 실시함에 따라 이러한 시위는 더욱 거세졌다.

 현재 아스티야즈 헤이기(21)와 아미르 모하마드 아마디(22) 부부는 '국가 안보에 반대하는 공모'와 '체제에 반대하는 선전' 등의 혐의로 각각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미잔 사법부가 감독하는 매체에서 보도했다.

 소속사는 이 커플이 시위에 대한 언급으로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람들에게 '폭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말했고, 경찰은 11월 1일 이 커플이 온라인에서 '악의적인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경고를 무시한 후 체포했다고 말했다.

 이 커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각각 거의 백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 Haghighi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그녀는 자신을 블로거라고 설명한다. 그녀의 사진들은 자신의 관계와 패션에 열정적인 한 젊은 여성을 보여준다. 그녀는 헐렁한 옷을 입고 나타난다. 그녀의 탈색된 금발 머리는 부분적으로만 가려져 있고, 반다나, 모자, 때로는 후드를 쓰고 있다.

 이란 인권 운동가들의 대변인인 스카일러 톰슨에 따르면, 이 판결은 가혹한 처벌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한 혁명 법원 판사인 아볼가셈 살라바티에 의해 내려졌다고 한다. 그녀는 헤이기 씨가 수도 남동쪽에 위치한 악명 높고 고립된 여성 수용 시설인 카차크에 수감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디는 에빈 교도소에 구금됐다고 그녀는 말했다.

 톰슨 씨는 그들의 체포는 "이란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법부의 최근 모습"이자 "완전한 정당한 절차가 결여된 시스템이 얼마나 결과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시위에 참여한 763명의 이란인들이 지금까지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위가 한창일 때 업로드된 이 동영상은 이란인들 사이에서 신경을 건드려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조회 수를 끌어 모았다. 그것은 또한 시위 진압을 위해 일하고 있던 이란 경찰의 관심을 끌었다. 이 비디오는 어느 시점에서 삭제되었지만, 이후 다른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 의해 다시 게시되었다.

 시위의 첫 주 동안 게시된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한 게시물에서, 헤이기 여사는 정부로부터 받은 압력에 대해 썼고, 테헤란 거리에서 도덕 경찰과 몇 번 만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나를 밴에 태웠다. 나는 그 두려움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나는 떨고 있었다."라고 그녀는 당국에 의한 납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썼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익명의 전화를 받을 때 매일 느끼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란 인권 통신인 HRANA는 피고인들과 가까운 소식통들을 인용해 헤이기 씨와 아마디 씨가 모두 자택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HRANA는 보고서에서 이들의 사건은 변호사가 출석하지 않은 혁명 법원 시스템에 의해 가속화되었다고 말했다.

A young Iranian couple appears alone in the video, dancing in front of the Azadi Tower in downtown Tehran. They smile as they move together. The woman’s uncovered hair trails behind her as he lifts her into the air.

The video was posted online in early November, weeks after the death of 22-year-old Mahsa Amini at the hands of the police sparked widespread protests in Iran. In the months afterward, those protests grew stronger, as the government has arrested thousands and conducted a campaign of public executions.

Now the couple — Astiyazh Haghighi, 21, and Amir Mohammad Ahmadi, 22 — have each been sentenced to five years in prison, according to Mizan, a news agency overseen by the country’s judiciary, on charges including “colluding against national security,” and “propaganda against the establishment.”

The agency said the couple used their Instagram accounts “to call for people to participate in the ‘riots,’ ” a reference to the protests, and said the police arrested the couple on Nov. 1, after they ignored warnings to curb their “malicious activity” online.

The couple’s Instagram accounts have nearly one million followers each. On Ms. Haghighi’s Instagram account, she describes herself as a blogger. Her photos show a young woman passionate about her relationship and fashion. She appears in loosefitting clothing. Her bleach-blond hair is variously shown only partially covered — with a bandanna, hat or occasionally a hood.

The verdict was handed down by Abolghassem Salavati, a Revolutionary Court judge with a reputation for imposing harsh punishments, according to Skylar Thompson, who heads advocacy for Human Rights Activists in Iran. She said Ms. Haghighi was being held at Qarchak, a notorious and isolated women’s detention facility southeast of the capital. Mr. Ahmadi was detained at Evin prison, she said.

Their arrests were the “latest display of Iran’s ill-functioning judiciary” and another example of “how consequential a system lacking complete due process can be — and has been for many years,” Ms. Thompson said. The group has estimated that 763 Iranians who participated in the demonstrations have been tried and convicted so far.

The video, which was uploaded at the height of the demonstrations, struck a nerve among Iranians, attracting views on multiple social media platforms. It also caught the attention of the Iranian police, who were working to quash the demonstrations. The video was taken down at some point, but has been since reposted by other social media users.

In one post on her Instagram account, published during the first week of the demonstrations, Ms. Haghighi wrote about the pressure she had come under from the government, and recounted several encounters she had with the morality police on the streets of Tehran.

“They put me into the van. I will never forget the fear — I was trembling,” she wrote, describing her abduction by the authorities. “But this was nothing compared to the stress I feel every day when I receive their anonymous calls.”

Ms. Haghighi and Mr. Ahmadi were both beaten as they were arrested at their homes, according to HRANA, an Iranian human rights news agency, citing sources close to the defendants. Their cases were accelerated by the Revolutionary Court system, with no defense lawyers present, HRANA said in its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