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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개

인사말

지식과 문화를 밝히는 연세의 빛

 학술문화처는 교내 학술정보 및 문화예술 관련 부서를 통합하여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세의 학술·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3월 출범하였습니다.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 출판문화원(Press) 등 4개의 기관과 디자인센터(Design Center), Y-DEC(Yonsei Digital Experience Center) 등 2개의 센터로 구성된 학술문화처는 ‘LAMP On : 지식과 문화를 밝히는 연세의 빛’이라는 비전과 슬로건 아래 연세 구성원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적 소양을 높임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교수·학습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등교육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하고, 연구지원서비스 확대를 통한 연구력 제고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록관은 학교 기록물의 체계적 수집 및 통합관리플랫폼 구축을 통해 연세 역사 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존함으로써 연세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문화유산의 수집, 보존, 전시, 교육을 통해 연세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문화예술 공연·전시 기획 및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문화원은 학술 명저 발간을 통해 대학의 출판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연세 구성원의 성과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대내외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술문화처는 연세인을 위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세의 진리와 자유를 향한 도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학술문화처장 남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