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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

구 미디어아트연구소 세미나

제목
미디어아트 세미나 26
작성일
2021.07.26
작성자
매체와예술연구소 관리자
게시글 내용

제목 :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어떤 경향

발표자 : 김경욱 박사(본 연구소 전문연구원)

사 회 : 백문임 (본 연구소 연구원)

일 시 : 2001년 12월 18일, 오후 5시

장 소 : 외솔관 627-1호 세미나실

내 용 :

올해 한국영화의 흥행은 더욱 가속화되어, 관객점유율이 46%(11월 30일 현재, 영진위자료)에까지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은 1999년의 <쉬리>에서 비롯되어, 2000년의 <공동경비구역 JSA>, 2001년의 <친구>로 이어지면서 증폭된 결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세 편의 영화를 통해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경향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


MAC 2002: 백남준과 미디어아트 – 인문학으로 바라보기

‘MAC’은 Media Art Culture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한국어의 “맥(脈)”을 의미하기도 한다. MAC의 취지는 정보통신 강국인 한국의 문화예술의 맥을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세계로 펼쳐보자는 것이다. MAC의 주요 사업은 2002년부터 시리즈로 개최되는 국제학술심포지움으로서 정보통신시대 첨단 문화예술 분야의 기초 학문적 토대를 쌓아가는 작업이다, MAC의 연구 대상은 디지털시대의 미디어와 예술이 빚어내는 모든 문화 현상들이다.

미디어아트 연구소는 MAC 2002 프로젝트로 3월 25일~27일 백주년 기념관에서 국제학술 심포지엄 <백남준과 미디어아트>를 개최한다. 현대 디지털 문화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하는 MAC 프로젝트의 2002년 첫 행사로서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5개국 학자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 <백남준과 미디어아트>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巫dia –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샤머니즘>이 있다.

비디오 아트 장르의 창시자로 일찍이 현대 미디어예술의 방향을 주도해왔던 한국의 예술가 백남준에 대한 국내의 조명은 1992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2000년 호암 갤러리와 로댕 갤러리의 <백남준의 세계> 전시 등으로 전기를 맞았으나, 학술적인 차원에서의 연구나 미술 관객과의 소통에서는 일부에 치우치거나 피상적인 접근에 머물러 있었다. 반면, 해외에서는 그간 대규모 개인 전시들 뿐만 아니라 많은 학술 논문과 평론서가 발간되고, 백남준 총작품의 DVD ROM 디지털 매체화 작업 등을 통한 학술적 조명 및 일반 대중과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이에 발맞추어 연세대 미디어아트 연구소는 이번 MAC 2002를 계기로 백남준을 인문학적 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이는 종래 국내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및 시각 예술 관련 학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백남준 예술을 인문학적 연구를 통해 다층적인 현대 문화 현상으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의의를 지닌다.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의 현황과 전망

- 일시 : 2002년 04월 17일 수요일 오후1시~5시 30분
- 장소 :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 파인룸
- 후원 : 연세대학교 연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