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

제목 : 전자매체예술에서의 유동적 이미지에 대해 -견고한 형태의 종말과 몸의 부활

발표자 : 김원방 박사(미술평론가)

사 회 : 유봉근 박사(본 연구소 전문연구원)

일 시 : 2002년 6월 18일(화) 오후 4시 30분

장 소 : 외솔관 627-1호 세미나실

내 용 :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위시하여 전자매체를 활용한 예술의 중요한 특성은 이미지의 ‘유동성’에 있다. 이것은 “여러 다른 이미지들로 무한히 변형되어 나갈 수 있는 잠재적 상태 혹은 그러한 변형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성은 예술작품의 경험에 대한 전통적 모델과 나아가 모든 기호학적 소통체계에 근원적 변화를 가져온다. 대상으로서의 이미지와 이것을 경험하는 주체 사이에는 상호교환과 접합이 일어나며 이에 대한 예술적 문화비평적 화두들을 점검한다.

HUNO 프로젝트 발족기념 학술대회

- 일시: 2002년 9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 장소: 상남경영관 파인룸

- 순서

* 사회: 김경온(HUNO 프로젝트 연구원)

* 개회인사: 임정택(HUNO 프로젝트 단장)
설성경(전 인문과학연구소장)
유석호(번역문학연구소장)

* 축사: 전인초(문과대학장)

* HUNO 프로젝트 소개: 김혜련(HUNO 프로젝트 연구원)

* 발표 1. 매체와 동아시아의 지식정보 전통
: 김유철(연세대 사학과 교수, HUNO 프로젝트 동아시아문화사연구팀장)

* 발표 2. 매체와 예술
: 김문환(서울대 미학과 교수, 한국 미학회 회장)

 *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