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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학술행사

구 미디어아트연구소 세미나

제목
미디어아트 세미나 30
작성일
2021.07.26
작성자
매체와예술연구소 관리자
게시글 내용

제목 : ‘그음’에 대하여

발표자 : 김지섭(미디어 아티스트)

사 회 : 김수현(본 연구소 전문연구원)

일 시 : 2003년 5월 29일 목요일 오후 4시

장 소 : 종합관 607호

내 용 :

미술은 선 그음에서 출발한다. 선긋기의 기본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로는 소묘, 데생, 드로잉을 거쳐 90년대 후반부터는 짜이히눙(Zeichnung)이란 단어까지 가세하여 사용되고 있다. 미술용어의 다양화는 미술의 본질을 풍요하게 하기보다는 신비화, 권력화에 일조하기도 하는데 ‘그음’이란 순수어를 설정하여 미술의 본질을 다시 성찰하면서 미래의 미술, 미디어아트의 방향성을 가늠한다.


특별세미나

제목: 이미지 형상의 분석: 영화는 사유의 형식인가?

발표자: 필립 뒤브와(파리3대학 영상미학과 교수, 본 연구소 ASEM-DUO 교환교수)

사회: 허정아(본 연구소 전문연구원)

일시: 2003년 6월 18일 수요일 오후 3:00-5:00

장소: 상남경영원 파인룸

내용:

프랑스에서의 영화연구가 80년대 이후 새로운 장으로 펼쳐지고 있는 현황을 구체적인 영화작품의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오늘날 영화작품의 이미지 형상 그 자체가 재현의 단계를 넘어서서 사유 및 개념의 표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조명한다.


미디어ㆍ역사ㆍ문명 – 문자매체에서 게임까지

매체의 발달로 본 동서양 문명사의 주요 궤적을 인쇄기술, 디지털 매체 등을 중심으로 통찰한 국제심포지움

일시: 2003년 9월 4일-5일

장소: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이순홀






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

최근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문화적 담론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한국영화는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적 차원에서의 학술적인 연구는 아직 일천한 상황이다. 문화텍스트로서의 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기 위하여 문학, 역사, 사회학, 문화인류학, 영화학 등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함으로써 한국영화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일시: 2003년 9월 29일 – 10월 1일

장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