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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박물관 · 울산암각화박물관 학술교류 특별전시

 

반구대 암각화, 서울나들이

- 전시기간: 2022년 5월 25일 ~ 9월 8일

- 장소: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은 바위에 그림으로 자신 삶의 이야기를 담아 새겼다.

한 시대의 그림 위로 또다른 시대의 그림이 더해지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바위그림이 새겨지면서, 오늘에 이르러 그림으로 남은 기록, '역사'가 되었다.

 

- 전시는 1부 '오늘, 암각화를 만나다', 2부 '그림, 기록이 되다', 3부 '사람, 흔적을 남기다'로 구성

 

- 실제 크기의 대곡리 암각화 모형과 4계절을 담은 미디어 파사드 영상, 암각화 탁본과 과거 암각화 조사 관련 기록, 암각화에 그려진 동물 박제 모형과 선사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고고학 유물 소개

 

- 이번에 전시되는 암각화 실물 모형은 2020-2021년 프랑스 라로셸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반구대 고래, 라로셸 오다' 특별전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세대학교 박물관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 유튜브 바로가기

특별전시 "반구대 암각화, 서울 나들이" 프롤로그 - YouTube

 

- 전시 언론보도 내용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0523122600005)

 

 

 

 

 

 


 

 기억의 바다로 : 도미야마 다에코의 세계

 - 전시기간: 2021년 3월 12일 ~ 6월 30일

 - 전시연계 학술대회: 2021년 3월 12일

 - 장소: 박물관 1층 전시실

 

 

 

 " 먼 옛날의 전쟁이 내게 과거의 이야기가 되지 않은 것은 한국을 테마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안에 일본의 식민지배가 조선 한국인의 삶에 던져놓은 깊은 상흔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도미야마 다에코, 『돌아오지 않는  - 종국위안부와 일본문화』, 1992

 

 시대의 야만을 고발하고 억압받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알려 온 화가 도미야마 다에코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도미야마 다에코의 1921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올해 만 100세가 되는 화가로,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일본의 전쟁 책임 등을 테마로 작품활동을 해 왔다. 전시는 유화, 판화, 콜라주, 스케치, 영상 등 총 17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리영희, 한명숙 등 민주화운동가들, 이응노, 윤이상과 같은 예술가들 등과 주고받은 편지 등 다양한 자료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뮤지엄토크] 커피한잔, 유물한점-서른네 번째 이야기 "기억의 바다로"

  (백영서 전 박물관장의 이야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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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혁명 60주년기념 특별전시 연세가 기록한 1960년 4월혁명

- 청년학생의 힘!

  •  전시기간: 2020년  3월 23일 ~ 2020년 7월 31일

  •  장소: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4.19혁명 60주년을 맞이하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콜렉션 위주의 기록자료 전시를 통해, 연세 구성원 및 시민들에게 4월혁명의 역사적 면모와 "민주연세"의 전통을 만들어간 연세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그 당시 재학생 몇 명은 "4월혁명연구반"을 조직하여 수집한 총 2,600여점의 기록 자료 중 360여점을 선별, 소개하고자 한다.

  • 기록 자료외에도 연세춘추에 실린 연세 시인들의 기념시 5편과 명예동문인 김수영시인의 대표적인 4.19혁명시 4편을 육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마광수 교수 유작 기증 특별전 

- 마광수가 그리고 쓰다 

  •  전시기간: 2019년  9월 5일 ~ 2020년 3월 31일

  •  장소: 박물관 1층  미술실

  

  • 국어국문학과  69학번이며 교수로 임용되어 2016년 정년퇴임 때까지 연세대학교와 평생을 함께한 마광수교수의 2주기를 맞이하여 유족들이 기증한 고인의 미술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꾸몄다. 

마광수교수의 인생, 자연, 사랑을 時, 書, 畵로 풀어낸 회화 작품 30여 점 이외에도 최초로 공개되는 육필원고 그리고 유품, 저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마광수교수는 소설, 시집, 에세이 등 90여 권의 저서 및 94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마광수교수 유족은 2018년 9월에 고인 소장 장서 8,000여권을, 2019년 7월 고인의 미술작품 100여 점을 포함한 소장품 121점을 연세대학교에 기증한 바 있다.

    

   

- 마광수교수 전시 언론보도 내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4155200005?input=1195m)

연세공감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190906203319243040&sr_volume=624&list_mode=list&sr_site=S)

 

-  정태섭 X-ray Art

- 투시透視 To See Inside

  •  전시기간: 2019년  8월 12일 ~ 2019년 9월 30일
  •  장소: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의학진단 도구인 X-ray를 미술과 융합하여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연 X-ray 아티스트 정태섭 교수(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와 함께 한 이번 전시는 특별히 박물관 소장유물 ‘사인참사검 四寅斬邪劍’ 안에 담겨 있는 역사성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사인참사검은 언더우드 선교사가 고종 황제에게 하사받은 검으로 2016년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후손들이 연세대학교에 기증한 유물이다.

- 정태섭교수는 2008년부터 18회의 개인전과 50여 차례의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영국과 홍콩에 기반을 둔 소버린 예술재단의 ‘2013-2014 아시아 작가 3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초·중·고 미술, 과학 교과서 총 8종에 작품이 등재 되어 있다.

- 사물이 담고 있는 시·공간의 다양한 층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작 ‘빛을 가르는 검’과 ‘바이올린 위의 선율’ 등 정태섭 교수의 작품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 정태섭교수 전시 언론보도 내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1156800005?input=1195m)

 

- 전쟁 피해 문화재 30일의 기록

- 서여 민영규의 1952년 10월, 

  •  전시기간: 2019년  5월 29일 ~ 2019년 7월 31일

  •  장소: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6.25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10월, 연희대학교(연세대학교 전신) 서여 민영규(西餘 閔泳珪, 1915~2005)교수는 문교부(장관 백낙준)의 위촉을 받고 30여일 동안 경북 지역의 전쟁피해 사찰 문화재를 조사하였다.

- 역사학자의 소명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선 서여는 벌판과 숲 속, 마을 한가운데 있던 석물들의 현재를 담았으며,  스스로 말하지 못하고 울지 못한 석물들의 애곡(哀哭)한 심정을 역사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 전시는 서여가 전쟁 당시 남긴 피해 문화재 사진, 조사기록, 문서 등으로 구성하였다. 

 

- 민영규교수 언론보도 내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2041700005?input=1195m)

 

 

 

  • 파른 손보기 소장유물 기증 특별전
  • 파른,  역사의 기억을 연세에 남기다

    • 전시기간: 2017년  9월 27일 ~ 2017년 12월 29일
    • 장소: 박물관 1층  미술실

 

  • 김병철  동문 기증
  • 가야 신라토기

    • 전시open: 2016년 5월 13일 
    • 장소: 박물관 3층 가야  신라 토기실

 

  • 노재황 교수 기증
  • 군자의 덕을 품은 중국 옥기

    • 전시open:  2016년 4월 29일
    • 장소: 박물관 2층  중국옥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