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연구원은 연세법학의 연구프론티어 중심이며, 연세법학이 세계법학으로 나아가는 창(窓)입니다.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Institute for Legal Studies, Yonsei University)은 1969년 3월 설립된 연세대학교 법률문제 연구소를 모태로 하여, 2009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 출범과 더불어 교책연구원인 법학연구원으로 확대·재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원은 특성화 영역과 지역법 영역으로 나누어 다수의 연구센터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특성화 영역의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이러한 연구활동과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교육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공거버넌스와 법 센터', '글로벌 비즈니스와 법 센터', '의료·과학기술과 법 센터' 등 특성화연구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 중요지역의 법제도를 연구하고 법학전문대학원이 목표로 하는 글로벌 법률가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국법센터', '아시아법센터', 'EU법센터' 등 지역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은 법학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연구정보의 교환을 위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활동 지원, 국제적 학문교류는 법학연구원의 학술잡지 발간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인 '법학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으며, 영문저널 'Yonsei Law Journal'과 '공공거버넌스와 법', '글로벌 비즈니스와 법', '의료·과학기술과 법' 등 특성화저널을 연2회 발간함으로써 연구활동 성과를 확산하고 학문적 소통의 장을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원의 행정지원 및 대외협력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법학연구원 사무국은 법학연구원 행정지원의 중심부서로서 법학연구원행정 및 예산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여 국내외 협력기관간의 접촉, 방문연구원의 초청·파견·관리 등 대외협력과 관련 제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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