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재상봉행사는 1956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에도 우리 대학교 139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5월 11일 곳곳에서 재상봉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생명시스템대학 소속 시스템생물학과, 생화학과, 생명공학과 또한 각각 졸업 25주년 및 50주년 재상봉행사를 조촐하게 가졌다.

[시스템생물학과 70학번 동기회와 교수진]

올해 졸업 25주년과 50주년 재상봉 학번은 95학번과 70학번이다. 기쁨과 반가움으로 동문을 맞이로 각 학과장과 교수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모교 교수의 환영을 받으며 한 명 두 명 모여드는 동문들은 저마나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가득 피웠다.

[생화학과 95학번 동기회와 교수진]

재상봉행사는 재상봉 학번 동기회가 모교 사랑을 담아 기부금을 기탁하는 사례가 많은데 올해에도 변함없는 후원이 이어졌다. 시스템생물학과 70학번 동기회(회장 변진호)는 학과 발전기금 800만원을, 생화학과 95학번 동기회(회장 이성섭)는 학과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생명공학과 70학번 동기회(회장 신철수)는 학과 발전기금 800만원, 95학번 동기회(회장 이민영)는 학과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생명공학과 70학번 및 95학번 동기회와 교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