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과 정광철 교수가 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08 보건산업기술대상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12월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광철 교수는 2005년에서 2007년까지 수행된 보건의료기술 기초의과학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퇴행성 신경질환 병변 억제의 치료 기반을 구축하여 본 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올해 보건산업기술 대상에는 동화약품이 골다증증 치료제 개발로 대통령상을,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심혈관질환 진단키트’를 개발한 (주)나노엔텍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총 25개 기관 및 개인 연구자가 수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