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BK21 생체분자기능사업단 4차년도 과학기술 기초 생물분야 1위
- 작성일
- 2010.10.10
- 작성자
- 생명시스템대학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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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BK21)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국 단위 대형사업단 가운데
서울대와 고려대가 각각 6개 분야, 연세대와 KAIST가 각각 3개 분야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연세대학교 BK21 생체분자기능사업단(단장 김두식
교수)은 과학기술 기초 생물분야 9개 사업단 중 1위로 평가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9월 전국 70개 대학, 555개 사업단(팀)을
대상으로 한 BK21 4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의 사업수행 실적을 사업단위별ㆍ지역별ㆍ분야별로 상대 평가하는
방식이며, 엄격한 성과 관리를 위해 예년보다 평가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이 때문에
성과가 극히 부진한 36곳이 지원 대상에서 탈락하였으며, 중도 탈락한 사업단 수는
늘었지만 전체 사업단의 연구 실적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