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대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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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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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17일 봉헌송-김우진(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작성일
2018.06.18
작성자
대학교회
게시글 내용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Es ist genug) - 오라토리오 <엘리야> 중

▪ 작곡가: Felix Mendelssohn


▪ 찬양 가사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 생명을 거둬 가소서.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더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저의 날들이 다 헛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저는 주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와 맺은 계약을 어기고 주의 제단을 헐며 주의 예언자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살아남은 사람은 저 하나밖에 없는데 그들은 저마저 죽이려고 합니다!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 곡 해설

죽음을 피해 광야로 도망친 엘리야가 인간적인 두려움과 고통에 휩싸여 하나님께 차라리 죽여 달라 호소하는 내용이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위로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