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연세 경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28년의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 요람,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총동창회의 제17대 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연세 경제대학원 허현승 원장님, 연세대 총동문회 대학원분과위원회 김평식위원장님, 각대학원 회장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권형남회장님 그리고 12대 성순효명예회장님, 13대 이재근명예회장님, 14대 조세현회장님과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Challenge & Success’의 기치로 연경원 총동창회의 부활을 위해 2년동안 봉사해주신 제16대 조태형 회장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연세대학교는 141년의 전통의 국내 최초 명문 사학의 요람으로서, 2026년 세계 대학 평가로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QS,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모두 50위를 기록하며 4년연속 아시아 사립대학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우리 연세대의 경제대학원도 입학 경쟁률이 3:1이 넘는 등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연세 경제석사 동문 여러분,
우리 동창회는 때로 거친 풍랑을 겪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2016년부터 이어졌던 그 혼란의 시기는, 우리 동창회가 더욱 투명하고 단단한 뿌리를 내리기 위한 필연적인 담금질’이었습니다. 그 어려운 고비마다 중심을 잡아주시고 저와 함께해주신 제12대 성순효 회장님, 제13대 이재근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저는 그 단단해진 토대 위에, 제17대 동창회의 세 가지 비전을 선포합니다.
첫째, ‘자랑스러운 연경원’을 만들겠습니다.
전임 회장님의 ‘도전과 성공’ 정신을 계승하여, 2,500명 동문 모두가 어디서나 ‘연세 경제인’임을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최고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둘째, ‘함께하는 연경원’을 실천하겠습니다.
권위주의를 버리고 수평적인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습니다. 선배님의 경륜과 후배님의 열정이 격의 없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최고의 네트워크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창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이 흐르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성장을 돕는 가장 강력한 인적 자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문님 여러분,
저의 성함인 명원(明源)처럼, 우리 동창회를 더 밝게 비추고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치는 근원이 되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500명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23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총동창회 제17대 회장 손명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