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2023 미래 지식 포럼

[호모사피엔스, 기후위기를 말하다]

일시 11월 28일(화) 14:00 ~ 18:30
신청 11월 6일 오전 10시 ~ 11월 26일 자정
장소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 지식 포럼이란?

미래 지식 포럼에서 도출된 통찰력과 비전을 통해

기후 위기, 경제 ·식량 문제 등 전 지구적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찾아 나갑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로 대혼란의 시대 속에 현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대중 포럼을 진행합니다.

미래 지식 포럼은 미래사회 아젠다를 주제로 석학들의 지혜를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1부 - 기술이 할 수 없는 것

기후 위기에 대한 과학자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로 세상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뭘까.

1부에서는 오지 않은 미래를 끊임없이 예측하고 평가하는 과학자들의 고민(김상욱 교수),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를 보면서도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는 이유(리사손 교수),

생태문학을 통해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방법(정재찬 교수)에 대해 들어본다.

■ 김상욱 교수(경희대 물리학과) : 기후위기, 얼마나 믿을 만한가

■ 리사손 교수(컬럼비아대 버나드컬리지 심리학과): 지구를 위한 ‘메타인지’ 사용법

■ 정재찬 교수(한양대 국어교육과): 문학이 우리를 구원하진 못해도

2부 - 인류가 쓰는 새로운 연대

산업혁명 이후 계속된 인간의 활동은 지구 시스템 전체를 교란시켰다.

희망과 절망, 낙관과 비관이 뒤섞인 전환의 시대. 인류는 기후위기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까

2부에서는 혁신적인 기후 기술을 탄생시키는 '돈'에 관한 이야기(인소영 교수),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한 미래 도시의 풍경(김도년 교수),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 이야기(정재찬 교수)를 들어본다.

■ 인소영 교수(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돈’이 기후를 바꾼다

■ 김도년 교수(성균관대 건축학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 도시

■ 박정재 교수(서울대 지리학과): 처음 만나는 세상 '인류세'가 온다

[EVENT 01]

포럼 참가 신청 & 사전 질문 이벤트

이벤트 기간 I 2023년 11월 9일(목) ~ 11월 26일(일) 

STEP1)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 지식 포럼 참여 신청 버튼 클릭하기

*이벤터스 신청 참여 가능

STEP2) 사전 질문 작성 후 신청 완료하면 응모 완료!

TIP) 

미래 지식 포럼 공식 인스타그램의 사전질문 EVENT 게시글에 

<신청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 UP!

(신청 시 인스타그램 ID 작성 필수)

경품)

-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3명)

-제리백 맨인블랙 백팩(10명)

- 닥터노아 리프레쉬 세트(30명)

-신세계 10,000원 상품권 (100명)

이벤트 참여 주의사항)

- 사전 질문 입력 후 사전신청 시, [포럼 참가 신청 & 사전 질문 이벤트]에 자동 응모됩니다.

- 참가 신청을 완료해주신 분들께는 이메일/문자 등으로 안내 사항이 전달 될 예정입니다.

- 당첨자는 12월 4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 지식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 제리백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H-온드림 펠로우 기업으로 아프리카의 재료와 지역 여성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가방을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