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국제 기획실 기획팀]

우리대학교 연희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경과 및 조치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사회과학대학 소속 직원 1명이 11월 3일(화) 오전 9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확진자는 11월 2일(월) 출근하여 10월 30일(금) 저녁식사를 함께한 지인의 확진 판정을 안내받은 후 오전 10시 45분에 자차를 

    이용하여 서대문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3. 당시 확진자는 연희관 2층 사무실에서 오전 9시부터 10시 45분까지 머문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학교는 밀접접촉자 인지 

    시점(11월 2일)에서 해당 공간 및 2층 전체에 대한 방역을 완료 하였습니다.

4. 현재 자체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로 판정된 2명은 연희관 내 같은 공간에 있었던 대학원생 2명이며, 11월 2일(월) 상기 확진자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시점에 귀가(낮 12시)하여 현재까지 자가격리중이며,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코로나 19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5. 교내 구성원들은 발열체크 등 개인 방역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를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