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의 김동구 교수가 황조 근정훈장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3회 과학의 날(4.21) 및 제 65회 정보통신의 날(4.22)를 맞아 '2020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의 유공자에게 포상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 진흥과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에 정부포상으로 연구와 산업현장에서 노력하는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김동구 교수가 황조 근정훈장(2등급)을 수여 받았다.김동구교수는 2013년부터 8년간, 세계 최초로 민관협력 5G 포럼을 창립하여 5G 상용화와 생태계조성, 그리고 5G 이동통신 기반 산업간 융합 확산에 기여하였다.

자료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111043987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