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연희전문에서 시작한 연세 법학은 법학전문대학원 출범 후 최고의 명문 로스쿨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연세 법학의 비약적인 발전에는 “법현의 정신”이 버팀목이었습니다. “당당하되 겸손하고, 자부심을 갖되 결코 오만하지 않은 법률가가 되 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우리는 법현 공동체를 형성해 왔습니다. 이제 연세 법학은 국내의 명문 로스쿨을 넘어서 세계적인 로스쿨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법현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힘을 모으면 이 또한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연세 법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입니다. 연세 법학이 세계적인 법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렛대가 되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