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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제 16회 DMZ평화상 학술상 수상
작성일
2020.10.29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제 16회 DMZ평화상 학술상 수상


▲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고상두 센터장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센터장: 고상두)가 제16회 DMZ 평화상 학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DMZ 평화상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평화실현 의지와 비무장지대(DMZ) 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남북교류 등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통합연구센터는 분단이라는 본원적 갈등에서 파생되는 한국사회내의 다양한 갈등들을 연구하고 해결방안들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주최측으로부터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하였다.


미래통합연구센터는 갈등과 통합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이 다년간에 걸친 공동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의 SSK(한국사회과학연구) 센터 설립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2016년 9월 연세대학교 부설연구소로 설립되었다.


센터는 갈등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간주하지 않고 갈등이 해소되면 평화와 발전의 역동성이 생겨날 수 있다는 취지하에 갈등해소의 효과적 방안으로서 통합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분단이라는 본원적 갈등에서 파급된 다양한 사회갈등을 안고 있는 한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교차국가사례 비교연구를 통해 다양한 갈등유형과 통합사례를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학술회의, 출판, 시민 교육 등 다양한 경로로 국내외에 전파하고 있다. (영문학술지 6회, 논문 63회 발행)


또 그동안 구축한 인적, 물적 인프라와 업적을 기반으로 자생력을 갖춘 학술기관으로 발전, 그 간 추진해온 학술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 (강원일보[제16회 DMZ평화상 시상식]“한반도 통일 대비해 갈등과 통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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