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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44개교 114개과제 선정.. 연세대 11개 ‘최다’ 서울대 부산대 톱3
작성일
2023.07.06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2023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44개교 114개과제 선정.. 연세대 11개 ‘최다’ 서울대 부산대 톱3


심화형64개 개척형33개 융합형17개 '3년간 약 15억 지원'


분야별 기초연구팀을 지원/육성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올해 44개교 114개 과제가 신규 선정됐다. 44개 대학 중에서는 연세대가 11개로 가장 많은 과제가 선정됐다. 이어 서울대 9개, 부산대 8개, 한양대 6개, KAIST UNIST 고려대 각 5개 순으로 5개 이상이다. 성균관대 이화여대 전남대가 각 4개, 경북대 전북대 지스트 포스텍 각 3개, 강원대 건국대 세종대 조선대 중앙대 한림대 각 2개, DGIST 가톨릭대 건국대글로컬 공주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WISE 동아대 동의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안동대 인제대 인천대 인하대 제주대 한국해양대 한양대ERICA 각 1개 순이다.

집단연구지원사업(기초연구실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돼 최근 3년간 2021년 123개, 2022년 103개, 2023년 114개 과제를 선정해왔다. 각 주관연구개발기관(대학)에 연구비를 지원, 연구수행을 돕는다. 선정 시 기본 3년 동안 연간 5억원 이내, 총 15억 상당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은 심화형 개척형 융합형의 3가지로 나뉜다. 심화형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연구 집단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64개 과제가 선정됐다. 개척형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 올해 33개 과제가 선정됐다. 융합형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기틀이 되는 연구그룹 육성을 지원하고 차세대 창의/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한다. 17개 과제가 선정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 내 집단연구사업의 기초연구실 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에 기틀이 되는 소규모 연구 그룹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은 선정된 과제를 포함해 최대 5개까지 연구 수행이 가능하며 그 중 연구 책임자로는 3개까지 수행 가능하다. 1차 연구비는 지난달 지급됐다.

올해의 경우 예년보다 많은 700개 팀이 지원했으며, 그 중 114개 과제가 선정됐다. 64개 과제가 선정된 ‘심화형’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연구를 지원해 소규모 연구집단 첵계적 육성이 목적이다. 사업 분야는 자연과학(수학/물리학/화학/지구과학) 생명과학(기초생명/분자생명/기반생명) 의약학(기초의학/약학/치의학/한의학) 공학(기계/건설교통/소재/화공) ICT/융합(전기전자/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바이오-의료융합/에너지-환경융합-복합/다학제융합-복합) 등이 있다.

33개 과제가 선정된 융합형의 경우 각 학문분야 내에서 글로벌 연구 동향, 미래가치, 국가 과학경쟁력 제고 등을 고려해 세부학문분야 간 융합연구가 필요한 연구주제를 지원하는 유형이다. 세부유형으로는 자연과학(수학/지구과학/물리학/화학) 생명과학(기초생명/분자생명/기반생명) 의약학(기초의학/한의학) 공학(기계/건설교통/소재/화공) ICT/융합(전기전자/통신/컴퓨터-소프트웨어/바이오-의료융합/에너지-환경융합-복합/다학제융합-복합) 등이 있다.

개척형의 경우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는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도전적 연구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올해 17개 과제가 선정됐다. 세부유형으로는 자연과학(수학/물리학/화학/지구과학) 생명과학(기초생명/기반생명) 의약학(응용의학) 공학(기계/건설-교통/소재) ICT/융합(전기전자/바이오-의료융합/에너지-환경융합-복합/다학제융합-복합) 등이 있다.


출처: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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