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 생활과학대학 ‘동문의 밤- 장학금 수여’

동창회는 10월 27일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각 과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하여 ‘동문의 날’ 기념식을 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동문의 밤’ 행사를 하였다.

최성경(81식생) 동창회장은 “ 동문의 밤 행사는 동문들 모임의 장이며, 바자회 행사도 동시에 하므로 후배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오셨을 것”이라며 인사하였다. 

이주현(79의생) 생활과학대학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 매년 장학금을 마련해 주는 동창회에 감사”하며 장학생들에게 “생활과학대학 학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장학금 뒤에 있는 선배들의 사랑을 잊지 말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동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하였다. 

강성화(79아동) 여자총동문회장도 “1964학번을 시작으로 2000학번이상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쁜 행사”라고 축하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구(64식생) 생활과학대학 1회 동문 및 김영희(73식생) 생활과학대학 발전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였다. 

김석경(89주생) 부학장, 김수영 생활환경대학원 부원장, 이승민(92식생) 대외협력처 부처장, 우홍주(07의류) 의류환경학과 학과장, 김민식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박주희(88아동) 아동가족학과 학과장이 참석하였고, 류문선(식품영양학과), 박예원(의류환경학과), 구수민(의류환경학과), 이효정(아동가족학과), 송주현(아동가족학과) 신임 교수들이 참석하여 동문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만찬 후, 전원경 교수(주생89)가 ‘고흐, 고독한 화가의 운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고, 동문응원단과 함께 ‘아카라카’를 외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조용빈(18 의류환경), 황지영(19식영), 정경선(18실건) ,신새미(20아동가족), 유혜미(19생활디자인)이다.